국내총생산이 매년 늘어나는데도 일반 가계가 체감하는 경기는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런 체감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쉽게 알려주세요.

국내총생산이 매년 늘어나는데도 일반 가계가 체감하는 경기는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런 체감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쉽게 알려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쌈박한오릭스님.

    국내총생산(GDP)이 증가한다고 해서 국민 개개인의 생활 형편이 반드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GDP는 나라 전체의 생산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이지, 가계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을 보여주는 지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의 수출이 크게 늘어나 GDP가 증가하더라도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의 소득은 제자리걸음일 수 있습니다. 경제성장의 성과가 모든 가계에 고르게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물가 상승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월급이 2% 올랐는데 생활물가가 4% 상승했다면 실제 구매력은 오히려 감소합니다. 여기에 주거비, 교육비, 대출이자 부담까지 늘어나면 체감경기는 더욱 나빠질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 전체가 성장하더라도 일자리가 충분히 늘어나지 않거나 소득 격차가 확대되면 상당수 가계는 경기 개선을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국민의 실제 생활 수준을 판단하려면 GDP 성장률뿐 아니라 1인당 실질소득, 가계의 실질처분가능소득, 고용 상황, 소득분배 등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결국 GDP는 나라 경제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지만, 체감경기는 그 성장의 성과가 가계에 얼마나 돌아왔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554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빈부격차때문이겠지요 돈을 크게 버는 사람이나 기업이 있고 비정규직 계약직으로 최저시급만 받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유한 사람들은 동네 빵집이나 편의점에 가는 것도 아니고 백화점이나 온라인을 이용하니 골목상권 매출이 증가하지도 않는 것이고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총생산은 커지는데 우리가 먹고사는 체감 경기가 나쁘게 느껴지는 것은

    GDP라는 통계의 특성과 실제 서민 경제 사이에는

    큰 간극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내 월급보다 더 빠르게 물가가 오르고

    기업은 벌지만 가계로는 돈이 오지 안아서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총생산(GDP)이 증가한다고 해서 모든 가계의 생활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GDP는 국가 전체의 생산 규모를 나타내지만, 소득이 국민에게 얼마나 고르게 분배되는지는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수출과 대기업 실적이 크게 늘어도 고용이나 임금 증가로 충분히 이어지지 않으면 가계의 체감 경기는 개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물가와 주거비, 대출이자까지 상승하면 실질 구매력이 감소합니다. 따라서 국민의 체감경기를 판단하려면 GDP뿐 아니라 실질임금, 가계소득, 고용률, 물가, 소득분배 지표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총생산이 매년 늘어나는데도 일반 가계가 체감하는 경기가 좋지 않은 이유는 전체 경제 규모나 대기업 중심의 수출 실적은 성장하더라도 그 성장의 과실이 소상공인이나 일반 근로자의 소득 증가로 분배되지 않는데다가 물가 상승 속도가 임금 인상 속도보다 더 빨라 실제 쓸 수 있는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고 가계부채 상환 부담이나 주거니,고정비용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