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가 증가해도 체감경기는 나쁜 이유가 뭔가요?

경제 뉴스에서 GDP가 증가했다고 해도 체감경기는 나쁘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GDP와 실제 생활 수준은 왜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GDP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전체가 벌어들인 총량의 지표일 뿐, 그 돈이 누구에게, 어떻게 분배되었는지는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처럼 반도체, 방산, 금융, 조선등 수출 대기업 중심의 성장에 수익이 집중되고, 대기업이 돈을 쓸어 담아도 골목상권, 자영업, 중소기업 위주의 서민 경제로 돈이 흘러내려 오지 않기 때문에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은 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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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GDP는 체감경기와는 다른 지표입니다.

    특정 산업에만 호황이 집중되고 있다보니 모든 국민이나 산업이 골고루 혜택을 보는게 아니죠.

    글로벌 AI산업의 성장으로 반도체 위주의 급 성장이 현재 GDP 상승의 요인이며 GDP가 성장한다고 해도 살인적인 물가와 금리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GDP가 증가한다고 해도 소득 분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GDP는 국가 전체의 생산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이기에 모든 국민의 소득과 생활 수준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GDP가 아무리 늘어도 일부 대기업 또는 특정 산업에 집중될 경우 실제로 국민이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물가 상승과 실질 임금 정체까지 겹치게 되면 실물 체감 경기는 더 힘들다고 느껴지게 되죠.
    즉 GDP와 체감 경기는 다른 개념 인 것 입니다.

    이에 실물 경기를 보기 위해서는 GDP 뿐만 아니라 실질 임금, 고용, 소비, 물가 그리고 가계 소득까지 전반적으로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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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GDP는 국가 전체 생산량을 나타낼 뿐, 그 성과가 누구에게 얼마나 분배됐는지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최근 한국 GDP 성장은 반도체 등 특정 대기업•수출업종이 주도하는데, 이는 소수 기업의 실적일 뿐 대대수 자영업자•서민 소비와는 괴리가 큽니다. 또한 GDP에는 물가상승분이나 자산가격 변동은 반영되지 않아, 실질임금이 정체되거나 체감물가가 오르면 숫자는 늘어도 생활은 팍팍해집니다. 결국 GDP는 파이의 크기만 말할 뿐 내 몫을 설명해주지 않는 지표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GDP는 국가 전체에 대한 소득을 의미합니다

    • 이 소득이 고르게 분배된다면 체감을 할 수 있으나 지금은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 즉 일반 서민들의 소득은 그대로인데 물가만 상승한 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살기는 더 어려워졌다고 체감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아쉽게도 GDP와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체감 경기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지금의 경우 반도체 기업 및 수출 기업의 호조로

    GDP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게 내가 관련된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체감되는 것이 적습니다.

  • GDP는 나라 전체의 생산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로, 그 성과가 국민에게 어떻게 분배되는지는 보여주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의 수출이 크게 늘어나 GDP가 증가하더라도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의 매출이 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은 경기가 좋아졌다고 느끼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GDP는 나라 전체에서 생산된 부가가치의 합계이지, 국민 개개인의 소득이나 생활 만족도를 직접 보여주는 지표는 아닙니다.

    GDP가 늘어도 반도체·수출 대기업처럼 일부 업종만 성장하면 자영업자와 내수기업, 지역경제에는 온기가 잘 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업이익이 늘어도 임금과 고용이 함께 늘지 않으면 가계가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물가가 소득보다 빠르게 오르는 것도 큰 이유입니다. 명목임금이 올라도 식비, 주거비, 교육비, 대출이자가 더 많이 오르면 실제 구매력은 떨어집니다.

    가계부채가 많으면 소득이 늘어도 원리금 상환에 사용돼 소비 여력이 줄어듭니다. 고용이 늘더라도 단시간·저임금 일자리 중심이면 체감경기는 좋아지지 않습니다.

    결국 체감경기를 보려면 GDP뿐 아니라 실질임금, 가처분소득, 물가, 고용의 질, 자영업 매출, 가계부채를 함께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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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GDP가 증가하였다고 하더라도

    반도체 등 일부 품목에 제한되고

    소비 등에서 실물 경기가 좋지 못하기에

    그런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GDP는 한 나라에서 일정 기간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전체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GDP가 늘었다고 모든 가계의 소득과 생활 수준이 함께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도체 수출이나 대기업 실적, 정부지출처럼 일부 분야가 성장을 이끌면 전체 GDP는 증가해도 자영업자나 내수업종, 일반 가계는 경기 회복을 체감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임금보다 빠르게 오르는 것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월급이 조금 늘어도 식비, 주거비, 교육비와 대출이자가 더 많이 오르면 실제로 쓸 수 있는 돈은 줄어듭니다. 또한 경제성장의 성과가 특정 기업이나 고소득층에 집중되거나 고용의 질이 나빠지면 GDP 성장과 개인의 생활 형편 사이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감경기를 판단할 때는 GDP뿐 아니라 실질임금, 가계소득, 취업자 수, 자영업 매출, 물가와 연체율 등을 함께 봐야 합니다. 특히 1인당 실질소득과 가계의 처분가능소득이 실제 생활 수준을 파악하는 데 더 가까운 지표입니다. 결국 GDP 증가는 경제가 성장했다는 의미이지만 그 성장의 혜택이 누구에게 얼마나 돌아갔는지가 체감경기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GDP 가 높게 잘 나오는건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 수출이 잘 되서 잘 나오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수 경기가 안 좋은건 한참 된거죠

    정부도 그걸 알아서 계속해서 민생지원금 지급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GDP 가 늘어야 민생지원금 줄 재원이라도 확보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구요

    어느나라나 GDP 가 높은거와 별개로 얼마나 사회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냐가 생활수준과 더 밀접한 관계가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GDP 높은 나라들이 사회복지 제도도 더 잘 되어있는건 돈을 잘 버니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gdp는 성장합니다. 대다수 돈을 풀고 물가가 오르면 성장하게 되죠. 그러나 물가상승률 대비하여 비교를 하여야하는데 기본적으로 2.5~3%성장해야 꾸준히 잘 성장하고 있구나를 말할 수 있으나

    지금은 1%성장률로 물가상승대비 못하고 있기에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큰문제는 앞으로 나아질 것이냐인데 현재로서는 사실 악화만 더 될 뿐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결국 뭔가 일이 크게 터져야 다시 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GDP는 국가 전체의 생산 총액을 나타낼뿐 성장의 과실이 가계의 임금 상승이나 고용으로 골고루 분배되지 않으며 대다수 국민은 체감할 수 없습니다. 명목 GDP가 성정하더라도 주거비와 장바구니 물가 등 생활 물가가 더 크게 오르면 실질 소득이 감소해서 경제적 어려움은 더 커집니다. 또한 GDP에는 국민의 실생활과 민접한 가계 부채와 소득 양극화, 고용의 질 등이 반영되지 않아서 실제 생활 수준과 경제 지표 사이에는 괴리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