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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2.12.03

제가 흙수저인데요 혼자서 살아가기 힘이듭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저희집이 어렸을때부터 너무 가난했어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시골에 거의 판자집에서 살정도로

가난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제가 성인이 되어서도 집안 사정은 나아지지않고있어요

제가 아들혼자라서 부모님들도 다 모셔야하는 상황인데 저도 지금 먹고살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월급으로 먹고사는것이 한계가 있더라구요 부모님 병원비도 많이 나가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잘 극복해 나갈수있을까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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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멘탈을 강하게 잡으세요.....


    현재의 삶은 고정된게 아닙니다..

    변화하고 바뀌어갑니다..

    혹시 압니까?

    님이 사지도 않은 로또 대박으로 벼락부자가 될지...^^;;;

    뭐든 어떤 일이건 일어날수 있단 말입니다...


    우린 현실을 보고 모든 걸 판단합니다...

    그러나

    우린 현재만 사는게 아니고 다음의 미래가

    언젠가 현재가 되어 나타납니다...


    그래서 멘탈이 중요합니다...

    지지않는 정신은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해서

    그.미래가 다음에 올 현재가 되게합니다...


    현재가 우울해보인다면

    미래를 설계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앞서 말했지만 우린 지금 현재만 사는게 아니고

    다가올 미래도 언젠가 현재로 맞아 살겁니다..


    현재가 답 없다고 미래 역시 그럴거라는게

    진리라면

    한때 대한민국 최고 부자라던 정주영회장은

    가난한 나라의 더 찢어지게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돈 벌어보겠다고 그렇게 발버둥쳐도

    가난뱅이로 일생을 마감했을겁니다


    젊은 정주영은 멘탈은 금강석같이 강했고

    버티고 버티며 세상이 우러러보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흙수저였던 정주영회장은 숱한 금수저들을 낳았죠...^^


    님.흙수저라고 하셨죠?....

    그게 평생 그렇게 살아야한다는 운명적 지표가 아닙니다...

    최고부자 정주영도 흙수저였습니다...

    강한 멘탈

    처음엔 작게 좀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보고

    자신이 생기면 더 큰 미래을 설계해보세요.....


    언젠가 잘나가는 날이 와서

    이 모든 고생을 추억할 날이 올거다라는 희망으로

    즐겁게 사세요....


    부모님 가족들....모두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쓰나미같아 보이는 병원비......

    정말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같아

    허망할 때도 있겠죠....


    그러나 내가 설계한 다가올 미래는

    나의.심장을 뛰게하고 인생을 제대로 살게할겁니다.....


    형편상 투잡을 뛰던 분을 본 적 있는데

    피곤한 얼굴이지만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항상 밝으신 분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마 헌실의 그 분 인생 역시 녹녹하진 않을겁니다만 그 분의 미래가 그 분의 심장을 뛰기하며

    언젠가 그 분이 설계한 미래가 다가올거라 저 역시 믿고 기원했습니다...


    안 좋은 현실만 보고 살면 우울한 현자타임에 빠집니다......


    미래를 설계하는 능력을 키우세요....

    그.미래는 언진가 다가올 님의.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