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기국채 금리가 고공행진중인데 주요선진국인 영국, 독일, 일본, 프랑스의 징기 국채도 사상 최고가를 갈아 치우고 있는데 도미노처럼 번지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미국 장기국채 금리가 고공행진중인데 주요선진국인 영국, 독일, 일본, 프랑스의 징기 국채도 사상 최고가를 갈아 치우고 있는데 도미노처럼 번지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이 주요 선진국으로 전염되는 것은 글로벌 자금의 이동과 공통의 경제적 압박 때문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미국 국채 금리가 연 5.3%를 돌파하자 글로벌 자금이 대거 미국으로 쏠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인데 금리까지 높으니 외국 투자자들이 영국, 독일, 프랑스의 국채를 팔고 달러를 사서 미국으로 이동합니다. 유럽 국가들은 자국 국채의 매력이 떨어져 자금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국채 금리를 미국 수준으로 따라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동시에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인한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전 세계 선진국들을 동시에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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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국채는 전세계 금리의 기준점 역할을 하며,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 각국의 재정적자와 국채발행 증가, 중앙은행의 긴축 장기화로 기간 프리미엄이 동시에 상승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장기 국채의 금리가 고공행진 하면서 다른 선진국들의 장기 국채의 금리도 오르게 되는 것은

    그렇게 해야지 자국 내에 투자된 돈이 미국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되기에

    그렇게 국채 금리 인상이 전세계로 퍼저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쉽게 이야기하면 코로나 이후 가계나 기업의 부채가 늘어난게 아니라 정부지출을 선진국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발생된 정부부채가 확대가 되면서 발생된 결과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하나같이 선진국들을 보게 도면 정부지출을 적극적으로 늘려오면서 경기를 부양시켜왔고 그러면서 이들이 이런 지출을 마련하기 위해서 국채를 지속적으로 발행해왔끼 때문입니다.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러다보니 몇년전부터 통계를 보게 되면 각국가들이 GDP대비 재정적자비율이 가장 심하다고 하며 국가들의 부채위험에 대해서 경고하는것입니다. 즉 그러다보니 국채공급이 폭증하고 있는게 문제로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일종의 기준점 역할을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미국 국채는 세계 금융시장에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미국 10년물이 5%를 넘으면 다른 나라 국채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려면 어느 정도 높은 금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국채가 5%대인데 위험과 환율까지 고려한 다른 국가의 채권금리가 지나치게 낮다면 글로벌 투자자는 미국채 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채 금리 급등이 유럽·일본 장기금리에도 상승 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더하여, 프랑스의 경우, 과도한 복지를 통한 재정적자 문제, 일본의 경우, 경기부양을 위한 양적완화 과정에서 커진 압도적인 부채비율이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독일도 두 국가에 비해서는 양호하지만 역시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세계 주요국의 채권 가격 상승의 공통 원인은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가 오래 높게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 정부 재정적자 확대와 대규모 국채 발행입니다. 국채 공급은 늘어나는데 투자자가 장기간 돈을 빌려주는 위험에 더 높은 보상을 요구하면서 채권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상승하는 것입니다. 국가별 재정상황은 다르지만 미국 국채금리가 글로벌 금리의 기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국발 금리 상승이 다른 나라에도 전파되는 효과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