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청소비가 100억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Question

남여공학을 한다고해서 시위를 하고 있는 동덕여대가 낙서들을 지우거나 청소를 하기 위해 드는 비용이 100억을 넘을거라는 예상을 하는데 청소비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나요?

Answer 1

원칙적으로 피해를 입힌 가해자가 지불하는게 맞습니다.

일단 학교 측은 21명을 고소했는데 이 중 신원이 특정된 이들이 19명이라고 합니다.

이는 형사소송뿐이고 민사는 논의 예정이라고 합니다.

민사를 진행해 피해보상을 요구해도 21명이 부담하기엔 전체 액수가 너무 커서 지불을 못한다고 봐야죠.

모든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기엔 정확히 가해자들만 가려낼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학교운영비라는게 학생들 등록금에서 나오는거니 어떤 형태던 결국 학생들이 부담하는 꼴이 되긴 할겁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만약에 청소비가 100억이 넘을 거라는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청소비 같은 경우에는 낙서를 한 사람들이 청소비를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야 어찌 됐든 청소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만든 사람들이 잘못한 것입니다

Answer 3

동덕여대 학생들이 했다면

문제가 심각하겠네요

CCTV를 확인해서 그 학생들이 모두 배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동생활에서 과한 행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네요

Answer 4

청소비 자체는 학교가 지불하겠지만, 결론적으로는 학비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학교재무상 마이너스 손실 비용으로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조금 더 현명한 방식으로 시위가 진행됬으면 좋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