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향이 이상한건가 봐주실 수 있나요?

Question

전 살아가는데 욕심이 따로 없습니다. 그냥 물 흘러가듯이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간혹 주변에서 왜케 의욕없이 살아가냐고 비판하듯 말하는 게 짜증이 나네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되게 여유있게 느껴지고 좋을 것 같네요.

요즘 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다들 욕심없이 이렇게 살아가면 참 좋을 듯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삶의 방식에는 정해진 규칙과 어느 삶이 더 나은지에 대한 기준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한 가지는 소소하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부자여도 그 만한 압박과 많은 일들을 해야하고 다양한 스트레스가 삶을 지배하겠죠~!

부자의 삶도 죽음 앞에선 허무하며 너무 바쁘게 삶을 살았던 자신에게 후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어려운게 아닐까요?

Answer 3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삶의 방식은 각자 다릅니다

남이 어떻게 살아가던 어줍짢은 충고나 조언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저도 살아가는데 큰 욕심 없습니다

그저 내가 벌어서 내가 먹고 살 수 있을만큼만 살아가면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욕심이 나는 부분도 있지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일 뿐입니다

의욕적으로 사는게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사는거에 본인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반가운박각시215입니다. 요새들어 적당히벌고 쓰자 주위가 많죠 근뎆미래를대비해야하는것도 사실이다보니 그리말하는 사람들도있죠, 인생ㅈ에 정답은 없어요자기 만족하면그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