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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트럼프 가 대통령에 취임하기 전인데 우리나라가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었다는데 왜 그런건가요?

미국에서는 요즘 갑자기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취임전인데도 우리나라를 환율관찰관대상국으로 지정했다는데 이거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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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가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이 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율관찰 대상국의 기준으로는 대미 무역 흑자가 150억달러 이상, 글로벌 경상 수지 흑자 국내총생산의 3퍼센트 이상,

    그리고 GDP의 2퍼센트 이상 및 8개월 이상 미국 달러 순매수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영향력이 아닌데요.

    미국 재무부는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등 7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는데, 그 이유는 150억달러 이상의 대미 무역 흑자를 냈고,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에 해당하는 경상수지 흑자를 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우리나라를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환율 조작국으로 간주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는 미국이 우리나라가 의도적으로 환율을 낮추기 위해 시장에 개입했거나 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정은 무역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미국과의 외교적 갈등이나 경제적 압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이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된 것은 미국이 한국의 외환시장 개입을 면밀히 살펴보고, 환율이 공정하게 유지되는지 감시하겠다는 뜻입니다. 이는 무역 불균형 해소와 미국 수출기업 보호를 위한 조치로, 한국 경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환율 방어 또는 교역 조건에 있어서 유리하게끔 국가가 움직임이 있는지 감시를 하겠다는 말입니다 겉으로는 동맹이라고 하면서 일본처럼 확실하게 무릎 꿇으라는 얘기지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미 무역 흑자가 150억달러(약 21조900억원) 이상

    △경상수지 흑자가 국내총생산(GDP)의 3% 초과

    △달러 순매수가 12개월 중 8개월간 GDP의 2% 초과 등 조건을 따져

    세 가지 기준에 모두 해당하면 심층분석 대상, 두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관찰대상국이 되고

    이 조건에 부합하여 이에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이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 것은 한국의 환율 정책과 외환시장 개입을 보다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미국은 이를 통해 무역 불균형을 개선하고, 공정한 무역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미국이 한 국가를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할 때는 세 가지 기준을 적용하는데요, 이 중 두 가지 이상을 만족할 경우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합니다.

    우선 첫 번째 기준은 대미 무역 흑자가 연간 150억 달러를 초과하는 경우이며, 두 번째는 경상수지 흑자가 해당 국가의 GDP 대비 3%를 넘는 경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외환시장에서 한 해 12개월 중 8개월 이상 GDP의 2%를 넘는 규모로 달러를 순매수할 때입니다.

    이번에 한국은 이 중에서 ‘대미 무역 흑자’ 기준을 충족하면서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면 미국 재무부가 해당 국가의 환율 정책을 보다 주의 깊게 살피겠다는 의미가 되지만, 이 조치가 직접적인 제재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외환시장 개입을 할 때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죠.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조치가 나온 것은 향후 미국의 무역 및 환율 정책이 더욱 강경해질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동안 줄곧 무역 불균형 해소와 공정 무역을 강조해왔기 때문에,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들이 앞으로 환율 정책과 관련해 더 큰 압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외환시장 개입의 투명성을 높이고, 환율 정책이 국제 기준에 맞춰 운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이 다시 미국 재무부의 환율 관찰대상국에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재지정은 글로벌 경제와 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루어진 결정으로 한국의 환율 정책이 다시 미국의 주목을 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우리나라가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미국 재무부에서 지정을 한것인데

    대미 무역 흑자(미국입장에서는 적자)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지정되었다고 추정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