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객관화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자신을 객관적인 시점으로 보면서 살면 과거나 힘든 일들이 경감이 되거나 마음이 내려놓아지나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과거에 얼마나 힘든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시면 다른게 보일수 있기 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힘든경우는 그럴수 있을지몰라도 매우 힘든 경우는 힘들듯합니다
자기 객관화는 자신을 제3자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능력으로, 과거의 고통이나 어려운 상황을 처리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감정적으로 사건과 거리를 두고, 감정을 객관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현재의 감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과거의 어려움을 내가 실패했다.. 는 개인적인 해석이 아닌, 단순히 하나의 사건으로 재해석하게 되어 마음의 경감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자기 객관화는 자기 연민을 줄이고, 실수나 어려움을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과정은 감정의 분리와 현재의 나에 집중하게 만들어, 과거의 상처에 의해 얽매이지 않게 합니다. 결국, 자기 객관화는 자신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보다 건강한 방식으로 과거의 경험을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네 자기객관화는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이제 우리가 힘든 상황에 처했을때 한발짝 물러나서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보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더 현명한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근데 자기객관화를 잘 하려면 매일 일기를 쓰거나 명상을 하면서 스스로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는 연습을 하면 과거의 아픔이나 실수도 하나의 경험으로 받아들이게 되죠
글고 현재 겪는 어려움도 미래의 내가 돌아볼 한 장면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게 됩니다
아 근데 지나친 객관화는 오히려 자신을 너무 비판적으로 보게 만들 수 있으니 적절한 균형을 찾아야겠습니다..!사람은 살면서 자기객관화를 할 필요가 있기는해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자기성찰을하고 내가 보기에 잘못됬던 남의 행동을 내가 똑같이 한적은 없었는가등등을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잘못하면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중한 잣대를 들이미는 흔히말하는 내로남불형 인간이 될수도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에요.
자기객관화를 통해 스스로 잘못된부분은 통제하고 컨트롤하면서 끊임 없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