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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큰고니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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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마지막 대사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라고 번역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마지막 대사가 원문인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와 다르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라고 번역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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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같은의미지만 소설에서 문맥의 흐름과 같게 더 함축적이고 시적으로 표현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일은 또 다른 내일 이었지만 한국에서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라고 번역되었는데 이는 일본어판 번역인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를 참고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라는 대사는 원본 대사가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로 "내일 일에 대해 오늘 염려할 것이 없다"는 의미를 달리 표현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