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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근사한나팔새201
근사한나팔새201

정형외과 주사 치료 관련 질문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6

양 팔 엘보 쪽이 안좋아요.

그래서 주1회 정형외과를 꼭 다닙니다.

가면 초음파 보면서 주사치료 후 충격파, 물리치료 등을 하는데요.

직업 특성상 팔을 사용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병원 치료하면서 약을 먹어도 드라마틱하게 좋아졌다 이런 느낌은 없구요..

병원 한 번 갈 때마다 10여만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물론 실비보험이 되어있긴 하지만요.

앞으로도 계속 치료를 하는게 답인가요? 주사치료를 매번하니까 몸에 괜찮은지도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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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질문자분의 상태를 들어 봤을때 염증으로 인한 염증완화를 위해 주사 및 물리치료 충격파 치료를 받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주사치료 같은 경우 주치의 선생님이 약물 용량 및 성분을 생각하셔도 넣을 꺼기에 크게 부작용 증상들이 없으시다면 맞으셔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염증 완화를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 및 안정을 취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업무때문에 팔을 쓰셔야 하지만, 그 외에 휴식을 취해주실수 있으시다면 휴식 및 안정을 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를받고나서 호전이있긴하지만 미미하다면 다른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는걸 추천합니다

    비용적인 부담이있다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고 치료횟수를 조절하거나 치료계획을 수정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팔엘보 쪽 통증이 지속된다면 치료 방법을 재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의 주사치료와 물리치료외에 다른 치료 옵션이 있는지 의사와 상담해보시고 직업 특성 상 팔을 많이 사용해야 하므로 사용방법을 조정하거나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단은 주사치료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주사 치료는 즉각적인 통증 완화 효과를 제공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치료가 계속하면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할 필요가 당연히 있습니다

    일단 주사치료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테로이드 주사는 반복적으로 사용시 관절 손상을 초래할수도 있고 혈관에도 상처가 생깁니다 그러니 너무 많이 맞는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지금 상태를 보자면 병원을 대형병원으로 옮겨서 조금 더 정밀한 검사를 받는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이 지속되시는 상황이라면, 가능한 병원치료는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재활목적의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비용의 부담이나 시간을 할애하시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병원에서 전문의나 물리치료사에게 통증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지도를 받아서 스스로 관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주사치료를 하면 염증을 완화하고 효과적이지만, 장기적으로 자주 한다면 연골 약화나 조직 손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사 치료는 3번 ~ 4번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차도가 없다면, 체외 충격파 및 물리치료 등 다른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윤구 물리치료사입니다.

    주사 치료를 하실때 약물들은 의사선생님들이 양을 조절 할 것입니다 여러번 맞는다고 안좋은 게 아니라 몸에서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치료 간격을 더 둘 수도 있구요 주사가 부담스러우면 체외충격파 같은 경우 주2회 3-4일 간격을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니 충격파 치료도 꾸준하게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팔을 안쓸 수는 없으니 최대한 조심해주고 치료를 꾸준하게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