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설날인데 차례와 제사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2022. 01. 22. 23:29

일년에 두번인 설날 추석 명절에는 아침에 지내고 제사는 밤에 지내고 향도 피우고 안피우고 그려던데 무슨 차이인가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cr****

안녕하세요. cracker0103입니다.

그냥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명절에 차례를 올리는 것은 인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추석엔 곡식을 거둬들여 햇곡식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것 이구요. 설날엔 새해가 밝았으니 새해인사를 드리는것 입니다.

제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을 기리기 위해

추모를 하는 것입니다. 상차림은 비슷 하지만 의미가 다름니다.

가정에 따라 다르지만 추석엔 햇쌀로 지은밥과 송편 으로 , 설날엔 떡국으로 산사람이 먹듯이 똑같이 차립니다.

설명절 잘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2022. 01. 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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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나는어디로입니다.

    차례는 명절날 아침에 모든 4대 조상을 모시지만, 기제사는 특정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고 돌아가신 날 밤에 지냅니다.

    둘의 차이점이라면 차례는 기제사와 달리 분향 강신 후 축문도 없고 술잔도 한 번 올리는 무축단잔의 약식 제사입니다.

    2022. 01. 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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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차례는 경사이며 즐거운 잔치입니다

          생일잔치나 환갑잔치나 행사와 같은 민족잔치 기념일입니다

          다만 그행사를 조상님께 인사드리는 제례형식을 채택한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명절 차례는 기념일 행사로 즐거운 날입니다

          시간은 경사이므로 일찍 지낸후 부모님 산소에도 다녀옵니다

          따라서 차례는 엄격한 규칙이나 금기가 없고 자유롭읍니다

       

      제사는 애사이며 매우 슬픈날입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분은 바로 부모님과 조상님입니다

          그이유는 나를 낳아 키우시고 교육시켜 세상을 알계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돌아가시여 애닲은날로 그리며 올리는 제례입니다

          다시 말하면,,,

          제사는 장사와 같이 슬픈날입니다

          천상천하 가장큰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며 올리는 효도입니다

          시간은 대대로 우리 조상님들께서    심야=밤10시

          영혼의 활동이 심야에 자유롭다고 믿어 전통이 생긴것입니다

          제사는 엄격한 규칙과 금기사항이 전래되고 있읍니다

          금기란 부모님께 불효가 될만한것을 배제시킨것입니다..

      2022. 01. 2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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