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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과영감님 어느단어 표현이 상대방을 부를때 맞는건가여?

선생과 선생님이 잇고 대감과 대감님이 잇는데여.

영감과 영감님이라는 단어에서 감 자체에 높은 의미가 잇는지모르겟는데 사극에서 보면 그냥 대감 ,대감 나으리 하는거보면 그냥 감에 높임이 잇는가싶기도하고궁금해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영감과 대감은 조선시대 관직자들을 통칭하여 부르던 존칭입니다.

    대감은 정1품, 종1품, 정2품의 고위 관직자를 영감은 종2품, 정3품의 당상관을 가리키던 존칭입니다.

    그래서 왕을 그보다 더 높은 '상감'이라고 칭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뒤에 님을 붙이는 것은 옳은 표현은 아니나 계급사회에서 신분이 낮은 계급에서 관직자를 칭할 때 극존칭으로 붙였던 구어체 말입니다. 요즘도 그냥 대통령이라고 하면 되는 것을 대통령님 등으로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님자가 붙는다고 뜻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론 같은 뜻입니다.

    다만, 실제로 영감이라는 직책이 있어서 그걸 부르는 칭호였던 옛날과는 다르게

    현대엔 영감=늙은 사람 이란 뜻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존칭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님자가 붙는 것이죠

    선생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원래 선생 자체가 극존칭이었는데 위격이 점점 떨어져서

    님자를 붙어야 겨우 존칭이 되게 변형된 것이구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양인이나 양반들이 조정에 들어 가서 관리가 되면 품계를 받는데 조선 시대 품계는 정1품 부터 종 9품 까지 다양한 품계가 존재 했습니다. 정 2품 이상의 삼정승 같은 사람들을 대감이라고 불렀고 , 그 밑에 종 2품에서 정 3품 까지가 영감이라고 하며 , 그 이하 종 9품 까지의 품계를 나리 라고 불렀습니다. 영감이란 말은 조선 시대를 거쳐 일제 강점기에는 군수, 판사, 검사 등 높은 관직의 사람들에게 높임말로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노인 남성에 대한 존칭어로 사용 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