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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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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명품시장의 경기가 어느정도로 충격을 보일것으로 예상되나요?

버버리가 10년만에 주가가 주간기준 최대 하락폭을 맞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다른 명품기업들도 주가가 하락추세고 견조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명품시장의 경기가 어느정도로 충격을 보일것으로 예상되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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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주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만

      최대 명품수요국가인 중국이 현재 경기가 좋지 않기에

      이에 따라서 명품 시장 또한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 한해 명품시장의 경우에는 2022년도 대비하여 4%정도 성장에 그친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올해에는 작년에 이어서 경제 소비위축이 심각한 상황으로 유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보니 성장률이 2%대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보복소비로 호황을 누렸던 명품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주춤한 상태다. 루이비통, 디올 등을 보유한 LVMH는 지난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이 9%로 시장예상치인 11%를 밑돌았다. LVMH는 지난해 2분기까지만해도 매출 성장률이 17%로 고공 행진하고 있었지만 미국, 중국 등 소비가 주춤하면서 성장 속도가 크게 둔화됐다.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올해 명품 시장이 우울할 것으로 전망한다. JP모건과 모건스텐리는 최근 LVMH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고, HSBC는 명품 업계가 경기 침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관련 기업들의 목표 주가를 하항조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품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을 지속하는 이유로는 상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는 위기감, 상대적으로 명품 수요가 높은 아시아국가들의 통화 약세 등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