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근 미국대체거래서 주간거래 취소에 따른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최근 아시아 증시 대폭락 파장이 '미국 주식 거래 먹통'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고합니다. 미국 대체거래소(ATS)가 일방적으로 주간거래 체결을 취소한 후 국내 증권사의 사후 조치가 늦어지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대체거래소로부터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증권사가 브로커를 통해 미국의 대체거래소(ATS)에 주문을 넣어 거래가 체결되는 구조인데요.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으로부터 데이마켓 서비스를 승인받은 현지 ATS는 블루오션뿐이라 국내 11개 증권사는 모두 블루오션과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블루오션은 우리 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 45분쯤 국내 증권사들에 기존에 체결된 주문을 거절한다고 통보했고, 사유는 블루오션의 처리 능력을 초과하는 수준의 주문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피해보상은 아직까진 없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 집단소송이 잘 되어있고, 일상적으로 일어나긴 합니다.
대체거래소의 주간거래 취소가 당초 약정에서 규정된 예외 상황이 아니라면 소송을 통한 배상이 가능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상황이 사전 약정에 들어가 있기에 그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