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머리로 아니라고 판단하는 연애 어떡해야할까요?

5년간 장기연애를 했었고 장거리연애였습니다.

(차로 왕복 10시간)

헤어진지 2년이 지났고 참 좋은 사람이어서 참 많이 좋아했었어요.

결혼을 생각할 나이였지만

상대도 저도 둘 다 옮길 수 없는 직장이라 가까워지기는 힘들었습니다..

저한테 정말정말 잘해줬던 사람이었지만 심해지는 저의 짜증에 상대방도 지쳐가는 모습이 보였고 결국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후로 제가 연거푸 잡았고 결국

마지막에 상대가 다시 만나보자고 했을 때는 제가 머리에 돌을 맞은 듯 정신이 차려지며 아차 싶어서 그만하자고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한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어요. 상대방은 매번 짧게 연애하다 장기연애를 한 사람은 제가 처음이라고 했었구요.

헤어진지 1년 뒤 저는 새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요.

부모님 노후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고, 저보다 연봉도, 직장도, 학벌도 낮았던 전 남자친구와는 달리 지금 남자친구는 직장도, 연봉도, 학벌도 높고 성격도 다정합니다. 거리도 가깝구요. 지금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닌데 주기적으로 전 남자친구가 생각나요.

아마 전 남자친구의 외모가 조금 더 제 스타일이었고, 섬세한 편인 지금 남자친구와는 다르게 재미있고 상남자스타일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하기도 하구요.. 제가 아직 전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연락을 해보아야 할까요 아니면 지나간 인연 그냥 묻어둘까요?

머리는 아니라고 하는데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요.

3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머리로 정리됐는데 가슴이 아픈 건 아직 마음이 완전히 애도 과정을 끝내지 못해서입니다.

    전 남자친구를 다시 사랑해서라기보다 그 시절의 감정과 미안함 아쉬움이 남아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다른 선택을 했고 그 선택에도 분명한 이유와 현실이 있습니다.

    연락은 미련만 키울 가능성이 높아 지금의 관계에도 상처가 될 수 있어요.

    그 감정은 추억으로 인정하되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 가장 성숙한 선택입니다.

  • 지나간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간 사랑은 진짜 증오의 감정이 아닌이상 대부분 애틋한 기억이 남죠.

    하지만 그건 그냥 그런 그당시의 감정과 기억입니다.

    지금 현실에서의 상황에서 현남친이 더 조건도 좋고 심지어 더 잘해준다면 현실을 직시하고 현남친분에게 더 신경쓰시는게 도움될것같아요.

    과거의 미련은 버리시는걸 추천드려요.

  •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다보니 전 남자친구의 빈자리가 더 그립고 생각이 더 나는 거 같아요. 본인의 스타일이라서 더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선택은 본인이 한 것이고 후회도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금의 남친과 계속 만난다는 것은 종합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만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누구나 지나간 인연에 대해서 아쉬운 점이 남아있기 마련입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고 지금 만나시는 분에게 집중하는 것이 앞으로 행복을 위해서 좋을 거 같습니다. 이미 지난 것에 연연하는 건 부질없는 일인 거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은 사람은 그런 조건을 갖춘 사람을 만나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 거 같습니다.

  • 결혼부터는 현실이죠. 가정을 꾸리고 자식들까지 생각한다면 저는 지금 만나시는 분과 잘 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헤어지신 분과는 본인이 감내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또 같은 이유로 다투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랑 그거 얼마 안갑니다...

  • 심사숙고를 하셔야합니다. 인생의 미래가 달려있는 사안이네요! 만일 아니라면 하루라도 빠르게 정리를 하는게 좋을것입니다. 하지만 소통으로 사랑을 완성하시려 한다면 빠르게 과거청산하고 사랑의 결실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비교아닌 비교가 되서 그런 거 같습니다. 현재분을 정리하고 전 남친을 만날 생각이면 연락을 해 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그 분도 같은 생각일경우요. 연락했는데 그 분도 여친이 생겼을 수도 있으니까요. 헤어진 후 다시 연락한다는 건 많을 걸 생각하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안부전화라고 하기에는 그렇잖아요.

  • 현 남자한테 마음이 없으면 정리하시고, 더 좋은 임자를 만나는것이 좋다고봅니다. 결혼은 평생하는것이니 신중한게 좋죠.

    그리고 질문자님께서 자신의 스펙이나 환경을 업그레이드시키시면, 자신감도 생기면서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질겁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머리로 아니라는 연예를 하고 있다면 지금 연예는 장기 연예로 인한 익숙함으로 연예를 하는것 같습니다.

    냉정한 판단을 위해서 잠시 시간을 두고 만나보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합니다.

    1. 가슴이 그렇게 시킨다면 가슴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

    2. 다만 가슴만 아린다면 그건 조금있다가 사라질 아픔이기에 현재생활에 충실하시구요

    3. 과거는 과거로 두시구여 현재 지금에 집중하면서 삶이든 사랑이든 하셧음 합니다 :)

    4. 과거는 망상이구 현실은 진실입니다.

    5. 파이팅입니다^^

  • 지난 연인은 잊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아야 힘만들고요 잘 정리하시고 지금 현 연인에 집중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정말 문득문득 올라오는건 어쩔수 없지만... 잘 헤쳐나가 봅시다

  • 못해준 게 많아서 생각이 나는 것 같은데,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까지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잡을 만큼 잡고, 안잡히면 깔끔하게 새로운 사람을 찾는 게 ..

  • 오랜기간 연인으로서 만나다 보면 잊는 시간이 오래걸릴 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 문뜩 잘 지내나 궁금하기도 하지만 지금은 전혀 궁금하지 않더라구요. 그 시간이 꽤 오랜시간이 걸릴거에요. 내가 만나 그 당시 잘해주고 못해주고 다 떠나서 이미 지나간 지하철에 다시 올라타는 불상사가 없기를 빕니다.

    헤어짐에는 계속 같은 이유로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과거의 감정이 남아 있다면 지금 사람에게 꼭 숨기시고 마음을 다잡으시기 바랍니다. 감정적으로 흔들려 바람이라도 나면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것이니까요. 어느 누구나 지금 내 옆의 사람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됩니다.

  • 지금 만나는 사람이 이를 알면 정말 열받겠네요. 과거의 연인과 헤어진지 오래 되었음에도 아직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지금의 사람을 만나 결혼얘기 까지 나오는데 마음을 못잡고 있다니 참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마음의 정리도 되지 않았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 고민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지금이라도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세요. 모든 면에서 전 남자친구보다 나은 상황에 이리저리 고민하는 것도 지금이니까 하는 것이지 오래 만난 그저 그런 남은 미련일 뿐입니다.

  • 이 연애를 계속하면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연애가 나를 성장시키고 행복하게 하는 관계인지 생각해 보세요

    지금 남자친구가 행복하지 않고 전 남자친구가 다시 생각이 난다면 본인생각에 맞게 행동하시는거슬 추천해드립니다.

    계속 생각하고 머리쓰다보면 다른일에도 집중 못할수 있기 때문에 빨리 정리 하시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고 힘들어할 가능성이 크다면, 정리가 필요할 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 만약 상대와 솔직하게 대화하고 조율할 수 있는 문제라면라고 생각하시면 한번 다시 생각해 보시는것도좋으실것 같아요

    •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보면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면 정리하시고, 새롭게 시작하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아니라고 판단이 되면 그 나쁜 느낌은 결국 맞더군요!!!

  • 제발 지금 남자친구 만나서 결혼하지마시고 전남자친구 다시 만나서 꼭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결혼해도 계속 전 남친 생각날거고 능력부족하지만 상남자라서 끌리신다는분이 님이 좋아하는 이상형이니 꼭 만나시기 바랍니다

    미래에 이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현재 남자친구 너무 불쌍하네요

    그러니 꼭 전 남자친구 만나세요 서로를 위해서요 지금 남자친구 불행하게 만들지마시고요 조건 보고 결혼하면 인생 망합니다

  • 연애는 두마음이 있을수가 없죠!

    아니라고 판단되면 서로 소통하셔서 결론을 내셔야겠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어느 한쪽이 아프게 될거니까요~~

  • 지나간연인이 계속 머리속에 남는것은 아주 이해가됩니다 하지만 아차싶어서 만남을 이어나가지않았다면 그걸로 된거라생각됩니다. 쉽진않겠지만 지나간 인연보다 지금의 인연을 더 생각해주세요

    지나간것은 생각해봤자 지금 인연이 힘들뿐입니다 그렇다고 행동으로 옮길수도 없으니 지금 인연에 집중하다보면 그런생각도 안하게 될거라생각됩니다

  • 탄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그렇게 좋은 사람인데 아직도 싱글일까요 ㅎㅎ 기회는 올때 잡아야지 지나가면 끝입니다 그분도 기다릴까요 과거는 추억에 현실을 직시하시고 정 마음이 그렇다면 도전 연락은 바로 하세요 그래야 탈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오롯이 질문자님의 몫입니다.

    미련이든 애증이든 사랑이든 지나간 사람이고 다른 사람과 결혼이야기가 나오는 정도인데 전 남자친구가 계속 생각난다면 스스로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정말 사랑해서인지 아님 좋았던 기억에대한 미련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어느 사람이건 잊혀지기 마련 입니다.

    그래서 정말 소중한 사람과 이별에도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감정에만 휘둘리지말고 냉정하게 머리로도 생각하시고, 지금의 남자 친구와도 충분히 만족하시면 그냥 묻어버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서 잘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미 헤어진 이유로 다시 힘든경우도 있습니다.

    생각 잘 하시어 현명한 선택 하시길 기원합니다.

  • 헤어졌으면 깨끗하게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5년 간 연애에 차로 10시간 왕복 장거리 연애를해서 특별하게 남기도 하지만 잊어버리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외모를 제외한 조건이 좋고 결혼 얘기도 나오는 상황에 과거는 그냥 묻어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사람은 감성 보다는 이성으로 판단을 해야할 떄가 있습니다. 머리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 것을 따르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특히 남여 사이에서는요

  • 좋았던 기억이 많은 인연 그리고 사랑은 누구라도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가지지 못한 것에대한 아쉬움이나 집착이 될수도 있습니다

    현재 하시는 사랑도 만약 헤어진다면 또다른 큰 미련으로 남을수도 있어요

    이미 서로 너무 멀리 지나온

    과거는 추억속의 저편에 남겨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래야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로 나아갈수 있으니깐요

    좋은 사람 만나는것도 축복입니다

    앞날에 행복가득하길 바랄께요

  • 아마 선택은 본인의 몫이기에 후회도 본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인연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더 큰 힘이 될 것 같으시다면 지나간 인연은 가슴속에 묻어두고 지내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한명의 가슴아린 추억들이 있게 마련이 아닐까요?

    그것도 없다면 지금의 인연에 안주할 수 없고, 지금의 인연을 더 소중하게 여기지 못할거에요. 항상 다른선택,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선택지에 대해 후회하고 갈망할테니까요.

    이미 후회없는 인연이었기에 추억하고 회상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질문자님처럼은 깊은 관계는 아니었지만, 추억 하나쯤은 가슴에 품고 있거든요. 과거에 매달리기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더 나은 선택이 되었길 희망하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누구나 사랑의 아픔도 있고 그 기억이 오래갑니다.

    지금은 힘들지라도 지금의 남자친구에게 충실히 하는 것이 향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 누구나 사랑의 기역추억은 있습니다 그런 추억에 싸여있지마시고 지금 현실에 더 충실하심이 어떨련지요 시간은 다 지나갑니다

    내게도 지나가고 ...

  •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후로 제가 연거푸 잡았고 결국

    마지막에 다시 만나보자고 했을 때는 제가 머리에 돌을 맞은 듯 정신이 차려지며 아차 싶어서 그만하자고 했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닌데 주기적으로 전 남자친구가 생각난다는 것은

    전 남자친구에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잇습니다

    그러나 만나면 또 전에 헤어짐을 반복했던 것처럼 상처만 주고 결국 헤어질 것입니다.

    깨끗이 잊으시고, 지금 남자친구를 열심히 사랑하세요.


  • 머리로 안된다는 걸 안다고 한다면 진지하게 떨어져서 생각을 해보시고 확신이 들었을 때 다시 만나던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헤어진 직후에는 보통 잡아야겠다 마음이 들어 그럴수 있지만 떨어져 생각해보면 좀 이성적인 판단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좋았던 기억은 그냥 아름다운 추억거리로 남겨놓는게 좋을텐데요.

    그럴려면 더욱이 전 남친과 만나면 안되겠지요!

    현실에 충실하고 이쪽저쪽 다 잃고나서 뼈저리게 후회하지 마세요!

    청춘이 영원할것같지만 금방 40,50됩니다!

    그땐 정말 아무도 관심조차 없을 수도 있으니 있을때 잘 하세요!

    괜히 배부른 타령마시고...ㅠ

  • 머리는 아니라고 하지만 가슴이 아리다는 것은 미련이 남은 것 같네요. 인생 깁니다. 다시 연락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 골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 지금 남자친구하고 교제중이면 전 남자 친구와는 깨끗하게 결별하는게 맞습니다괜히 양다리 걸쳐놓으면 머리가 아플 뿐입니다ㆍ과거의 남자친구는 추억으로 돌리고 현재의 남자친구와 연애에 충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