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지독하게 우울할때는 어찌해야하나요?
인생은 흘러 흘러서 점점 더 나이는
먹어만 가지고
친구들도 하나둘씩 떠나가고
멀어지고 죽고싶을정도로
우울합니다ㅜㅜ
돈도 쥐꼬리 월급에다가
몸뚱이는 아파죽겠구
장가는 결혼은 돈은 어찌 벌고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이생망이라고 생각하고
묵묵이 무덤덤하게 좀비처럼
살아가야하는건가요 ㅜㅜ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혜령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꾸만 느껴지는 우울감에 힘드셨겠네요 -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한 우울증은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우울한 감정을 느끼고, 또 그 감정을 해소하면서 살아갑니다. - 위 글을 읽어보니 글쓴이님께서는 특정한 계기나 생물학적 요인보다는 아무래도 일상속 여러부분에서 복합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 이런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추천드리는 방법은 - 첫번째, <자기 자신과 친해지기 >입니다 . - 어렵지않습니다 쉬운 것 부터 시작하자면 -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 - 내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고, 내가 무엇을 할때 웃었는지,내가 무엇을 할때 가장 힘들어하는지 , 또한 나는 어떤사람인 것 같은지 등등 - 이와같이 아주 간단한 부분부터 - 본인에 대해 공부아닌 공부를 하는 것인데요 - 대부분의 분들이 이 과정을 거치면서 본인에 대해 정말 몰랐다라는 말을 많이 하세요. 실제로도 상담진행시 이 과정만 거치고도 우울한 마음이 해소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 그 다음은 두번째, <본인의 비위 맞춰주기>입니다 - 자기 자신의 비위를 맞춘다는 표현이 낯설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이또한 자기조절능력에 해당합니다 - 본인의 감정에 충실하되, 본인의 감정을 본인이 달래준다는 것인데요 - 예를들면,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오는 길 울적한 마음이 들때 본인이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 , 좋아하는 영화라던지 좋아하는 것과 함께하며 기분을 풀어주는것 입니다 - 참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요즘 바쁜 나날속에 본인의 비위를 맞춰주지 못하고 방치하며 자기자신을 아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작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가다보면 이거구나 하고 본인을 달래는 방법을 알아가실거예요. - 세번째, 가장 중요한데요 <함께하기>입니다 - 본인의 생각, 본인의 상황을 어느누군가에게 하나하나 이야기하는 것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 말하면서 본인의 생각이 자기도 모르게 정리되고 해결책이 바로 눈앞에 보이기도 합니다 - 주위의 도움을 청해보세요 . 상대는 그저 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전문적인 상담가와 함께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냥 친구나 가족이나 동료나 누구든지 좋습니다. 요즘은 상담가능한 모바일 어플이나 무료상담소도 많으니 활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글로 짧게 설명해드리기 위해서 요약해서 말씀드렸는데요. 결론은 자신이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보세요. - 본인의 마음을 가장 잘 어루만질수 있는 사람은 - 의사도 친구도 가족도 아닌 본인입니다 -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 힘든 시간이 지나면 밝게 웃을 행복한 나날들도 올겁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진용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님만 그런게 아니고 찾아보면 대부분 주변에 똑같은 고민이 많습니다. 직업, 돈, 결혼, 나이, 집, 건강 걱정..등등.. - 이런 잡념이 생기는 이유는 어딘가 집중할 것이 없어 그런거예요. 좋아하는 취미생활에 푹 빠지면 전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남과 비교하면 난 여태 뭐했을까.. 이런 자괴감에 빠져 우울해지고 좌절감마저 들게됩니다. - 위를 보지말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나보다 못하고 불쌍한 사람들은 넘쳐나요. 보다보면 그래도 난 행복하구나 라는 생각이들죠.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이 끝났을 때 무엇을 하시나요? - 혼자만의 시간이 되었을때 무엇을 하시나요? - 분명 질문자님께서는 무언가를 하고 계실 겁니다. - 그에 어떠한 이유나 목적을 부여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 그리고 솔직하게 스스로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음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계실 겁니다. - 친구가 멀어져 괴롭다고 하셨나요? - 나이만 먹어가는 것 같아 우울하다고 하셨나요? - 죽도록 노력했음에도 월급이 쥐꼬리만큼이라 실망스럽다고 하셨나요? - 애초에 친구라는 단어를 사용조차 못해본 사람도 있습니다. - 나이를 먹는건 누구에게나 공평한 겁니다. - 죽도록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월급을 받을 기회조차 허락되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 본인 스스로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을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 질문자님은 우울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했으나 전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 그저 순간의 감정일 뿐이고 그것때문에 드는 생각에 불과합니다. - 주변을 둘러보시면 답은 쉽게 얻을수 있을 겁니다. - 취업난에 허덕이며 여전히 무일푼으로 기약없는 취업준비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 본인의 적성과 상관없는 곳에서 먹고 살기 위해 발악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 삶의 재미를 찾는 건 누가 대신 해줄수 있는게 아닙니다. - 본인 스스로가 재미를 느껴야 하고 그것에 흥미를 느껴야 합니다. - 혼자만의 시간에 우울함을 느끼는 시간에 할수 있는 취미를 하나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강범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혹시 잘 살고 싶은 욕구는 가지고 계시나요? 
 돈도 더 벌고 건강해지고 결혼도 하고 싶으신 거죠?
 그럼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되고 싶은 모습을 그려보세요
 어떻게 하면 추가 소득을 올릴지
 어떻게 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지
 관심을 갖는 순간 우리의 뇌는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능력이 많은 자신을 만나시게 될 거예요
 질문이 바뀌어야 합니다.
 왜 난 힘들지가 아니라
 난 어떻게 살고 싶지?라고 말이죠- 많이 지치고 우울감까지 격으신다니 - 힘드시겠지만 - 본인의 삶 본인이 이끄는 힘 틀림없이 있습니다.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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