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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2.11.09

겨울만 되면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원인이먼가요?

생물학적으로 사람이 겨울이되면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서 불편함이 있는데 원이이 먼지 알수있을까요?? 화장실을 덜가고 싶은데 자꾸가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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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9

    날씨가 추워지고 주위의 온도가 내려가면 신체는 체온을 유지하기위해 기초대사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기초대사량이 많아지게 되면 말초혈관의 혈액량이 줄어들고 신장의 혈액양은 늘어나 소변양은 많아 지게 됩니다.

    날씨가 추어지면 몸의 근육은 움추리게되어 수축합니다.

    방광 또한 수축이 일어나 저장할수 있는 소변량이 평소보다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날씨가 추워지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등의 일을 하면 몸에는 수분이 공급되는데요,
    이 수분섭취량이 늘어나면 배출하는 양도 당연히 늘어나겠죠?
    호흡이나 땀 등을 통해 나도 모르는 사이 빠져나가는 수분이 대략 30%정도라고 하는데요,
    이것을 '불감성 수분 손실'이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는만큼 수분이 배출되는 양 또한 많다고 하네요.
    그에 반해 겨울에는 땀이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아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 겨울철에는 체온 조절을 위해 오줌이 자주 마렵게 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몸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게 되는데,

    땀 배출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노폐물을 배출할 방법이 소변 밖에 없게 됩니다.

    따라서 겨울에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됩니다.

    환경에 따른 자연 현상이니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이되면 방광자체 또는 방광을 조이는 근육이 수축하여 소변이 금방 마려워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여름철에는 땀으로 흡수한 수분이 배출되지만 겨울에는 땀을 많이 흘리지 않으므로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체온 유지를 위해 몸이 떨리거나 에너지의 소비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땀 배출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죠. 땀 배출이 줄어들면서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여름에는 땀으로도 체내 수분이 배출되지만 추운 겨울은 땀이 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많아집니다. 자연스런 생리현상입니다. 그렇다고 수분섭취를 적게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분은 소변, 대변, 숨을 쉴 때 속해있는 수증기, 땀 등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우면 사람의 신체는 땀이 배출되지 않게 됩니다. 이로 인해 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의 양이 저하된 것입니다.

    그만큼 신장이 수분을 다시 빨아들이는 것에 대한 균형을 맞추면서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수분의 양이 증가하게 되는 이유가 소변이 수시로 마려운 이유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도가 낮으면 방광의 반응은 예민해지게 됩니다. 낮은 온도에 노출되면 신장 위에 위치한 내분비 기관에 포함되는 부신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 혹은 에피네프린이라 불리는 호르몬의 생성이 많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