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반복되면 누구라도 쉽게 지치고 무기력해질 수 있어요. 특히 출근이 의무처럼만 느껴지기 시작하면 하루가 엄청 길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일을 갑자기 좋아하려고 하기보다는, 일 안에서 작은 재미나 보상을 일부러 만드는 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출근길에 좋아하는 음악이나 음료 하나 정해두기, 점심 메뉴 기대하기, 퇴근 후 하고 싶은 취미 만들어두기처럼 하루 중 작은 즐거움을 끼워 넣는 거예요. 그리고 업무도 그냥 버틴다는 느낌보다 오늘은 이것 하나만 제대로 끝내보자 같은 식으로 작게 목표를 잡으면 생각보다 덜 지칩니다. 또 사람 때문에 버티는 경우도 많아서 직장 안에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출근 스트레스가 꽤 줄어들어요. 무엇보다 너무 나는 왜 일을 즐기지 못하지?라고 스스로 몰아붙일 필요는 없어요. 대부분 사람들도 매일 즐겁게 일하는 건 아니라서, 적당히 버티면서 자기만의 행복 포인트를 찾는 과정에 가까운 경우가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