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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제일소중한타이거

제일소중한타이거

회피형분들 질문있습니다 제발봐주세요

회피형 전남친 (헤어진지5일) 입니다

그사람도 저한테 맞춰주려 노력했고 저도 그사람을 이해하려 노력해서 잘 맞춰나가고있었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혼자있고 싶었나봐요

저한테 사랑한다 집에서 자겠다 하고 혼자 찜질방가서 자고 그랬답니다 그게한번인지 두번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정말 혼자 있고 싶었대요

저는 이해가 가지않았고 제일 이해안가는건 그걸 거짓말을 하고 갔다는거에요 제가 걱정하고 같이가자고 할까봐 말을 못했답니다

저는 이사람이 지금 토토문제로 빚때문에 금전적으로 여유롭지않아서 제가 다 내주고있는 상황이고 관리를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회피형들은 이런상황조차 스트레스 받나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랑한다고 없으면 죽는다고 해놓고 이렇게 한순간 헤어지니 감당이 어렵네요

다시 만나고싶은데 만나면 제가 또 많이 인내하고 힘들어야한다는것도 알지만 , 이사람을 놓기가 힘드네요 재회까진 아니라도 저도 붙잡지않고 그냥 알겠다 했는데 만나서 얘기라도 하면 서로 어떤 감정이였는지 마무리가 되지않을까요?

만약 그래서 얼굴 보자고 얘기하려면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함박눈속의꽃

    함박눈속의꽃

    정말 힘든 상황이시겠어요.

    회피형 성향의 사람들은 종종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거나 감정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 할 수 있어요.

    특히 금전적 부담이나 감정적 거리감이 생기면 더 힘들어할 수 있고,

    갑작스러운 이별이나 변화는 그들에게 큰 충격이 될 수 있답니다.

    사랑한다고 말했던 사람이 갑자기 멀어지면 누구라도 혼란스럽고 마음이 아플 수밖에 없어요.

    힘내시고, 자신을 돌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 회피형 사람하고는 만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듣기 싫고 귀찮은 일이 있을때 회피해 버리면 혼자 남은 사람은 열불이 나죠. 그냥 헤어지는것이 좋습니다

  • 일단 누군가 내 삶에 들어오는게 적응이 안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모든걸 공유하고 시간 마저 공유하는 형태니까요.

    저는 또 외동이라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롭다기 보다는 자유롭습니다.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 충전되는 느낌이거든요. 아무래도 남친은 저와는 다르게 평소 질문자님이 전적으로 도와주는 모습에 미안함과 자신의 무능? 혹은 책임?에 대해서 자괴감이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저렇게 떠나는 남자들은 사랑은 하지만 자신의 처지와 상대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 이유라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이 정말 그 남자를 잡고 앞으로 결혼까지 생각을 하신다면 금전적인 도움도 도움이지만 동기부여를 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말이죠. 남친은 심적으로 많이 지쳐보입니다.

  • 작성자님이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상대방에게 연락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지내. 만나서 이야기 좀 하고 싶은데, 내일 시간 돼?‘ 

    하고 보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피치 못할 상황에 대한 설명과 설득 과정이 부담스러워 거짓말을 하고 떠난 것으로 판단됩니다.

    애정 표현 후 혼자만의 시간 필요성을 솔직히 말하기 어려워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평범한 상황은 아니니 이걸 이야기하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트러블이 생길까봐 그런듯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압박감 속에서, 경제적으로 관리 받는게 일종의 제약이라고 생각핵싀 스트레스 요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별한 목적 없이,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하고자 만남을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극도로 회피적인 성향일 경우 이마저도 거부할 수 있습니다.

  • 회피형은 감정적으로 밀려오는 상황에 부담을 느껴 도망치는 경향이 있어요. 거짓말을 하고 혼자 시간을 보낸 것도 그런 회피 반응일 수 있지만, 신뢰를 깬 건 분명 잘못입니다. 다시 만나 얘기하고 싶다면 감정적으로 부담을 주지 않는 방식이 좋아요. 예를 들어, "감정 정리하려고 얘기 나누고 싶어. 괜찮다면 얼굴 보고 얘기할 수 있을까?"처럼 차분하게 제안해보세요. 다만 화해 후 다시 연애를 한다고 하셔도 같은일은 반복되실 수 있습니다. 금전적 지원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정도로 좋아하셨던만큼 상처를 받으셨겠지만 저는 이번기회에 잊으시고 더 좋으신 분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 마지막으로 할 얘기가 있다고 말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전남자친구도 많이 사랑했고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것은 어느정도 아파하고 아쉬워 하면서 보고 싶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할 얘기가 있다는 말이나 문자에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친구 토토로 인해 금전적으로 지원 해 주어야 하는 상황을 알면서도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것은 그 만큼 사랑했다는 뜻으로 감당할 자신 있으면 만나서 얘기하고 재회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회피형 성향의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고, 때로는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거짓말로 상황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전적 문제와 연애의 부담이 겹치면서 더 큰 스트레스를 느꼈을 수 있어요. 만약 마지막으로 만나서 대화하고 싶다면, “서로 감정 정리도 필요하고, 오해 없이 잘 마무리하고 싶어서 잠깐 얼굴 보고 얘기할 수 있을까?”처럼 부담 없이 솔직하게 메시지를 보내보세요. 상대방의 반응을 존중하며, 본인 마음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