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군대에서는 아직도 건빵을 주는 것인가요?

군대에서는 계속해서 건빵을 제조하고 있는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 건빵이라는 것은 요즘 세대의 군인들의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식감이 좋은 것도 맛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요즘 간식의 트렌드로 볼 때 일반적으로 그렇게 느낀다는 것이지 맛있게 드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혹시 건빵이 전투식량과 같이 전쟁 시 비상 식량에 포함되니 그런가요?(쉽게 상하지 않을 것 같아서?) 왜 건빵을 계속 돈 들여 제조하는 것일까요? 좀 좋은 간식을 줘도 될 것 같은데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건빵은 유통기한이 매우 길기 때문에 비상식량으로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양가도 나름 있기 때문에 비상 시 섭취하기 용이합니다.

  • 정말 현실적인 질문이네요. 많은 병사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군대에서 아직도 건빵을 지급하는 이유는 단순히 전통이나 "원래 그래서"가 아닙니다.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데, 하나씩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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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관성 (장기 저장 가능)

    건빵은 유통기한이 깁니다. 기밀 포장하면 수년간 상온 보관이 가능하죠.

    → 전쟁·재난 등 비상 상황에서도 전투식량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평시에도 부대 내 비상식량 창고 등에 쌓아두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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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렴한 제조 단가

    군 예산은 한정적이고, 급식과 간식 예산도 타이트합니다.

    → 건빵은 대량 생산 가능 + 재료가 단순해서 다른 간식보다 훨씬 저렴하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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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상징성과 전통

    물론 이건 부가적인 이유지만, 군대=건빵이 어느 정도 문화처럼 자리 잡은 것도 사실입니다.

    → 교육훈련, PX, 행사 간식 등에서 군 문화 아이콘처럼 쓰이기도 하죠.

    → 게다가 그 안에 들어 있는 별사탕도 일종의 "추억"으로 여겨지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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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동성과 간편성

    훈련 시에도 휴대가 간편하고, 부서지거나 녹을 걱정이 없음.

    → 초코바나 젤리류는 여름에 녹고, 떡이나 빵류는 상하기 쉽잖아요?

    → 건빵은 가볍고 튼튼해서 훈련용 간식으로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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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의미는 있다"는 점

    물론 요즘 세대 입맛에는 안 맞고, "왜 이걸 돈 주고 만들어?" 싶은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실제로도 군에서는 건빵 외 간식도 다양화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PX 간식 다양화, 행정간식(떡, 핫바, 음료 등) 공급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다만 건빵은 여전히 비상식량+훈련용 간식 역할로 남아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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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건빵은 맛있어서가 아니라, 저장성, 가격, 훈련용 실용성 때문에 계속 지급됩니다.

  • 군대에서 건빵을 계속 제공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건빵은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이 용이해 비상식량으로 적합합니다. 둘째로 영양가가 높아 군인들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건빵은 전통적으로 군대에서 사용되어 온 식품으로 군대의 문화와 역사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 세대의 입맛에는 맞지 않을 수 있지만 군대에서는 실용성과 효율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여전히 건빵을 제조하고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간식이 추가되기를 바라지만 건빵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