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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리덕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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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항체가 있으면 감염자에게 노출되어도 괜찮죠??

성별
여성
나이대
36

두돌아기가 B형간염 항체가 있어요.

외할머니가 B형간염 비활동성 보균자인데

한번씩 같이 생활하면 타액이나 감염소스가 있을거같은데 B형간염 항체가 있으면 괜찮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두돌 아기가 B형간염 항체가 있다면 안전해요. B형간염 항체가 있으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외할머니가 B형간염 보균자라도 감염될 위험은 거의 없어요. B형간염은 주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되는데,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잘 전염되지 않아요.

    그래도 기본적인 위생 수칙은 지키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칫솔이나 면도기 같은 개인 용품은 따로 사용하고, 상처가 있다면 잘 관리해야 해요. 하지만 일반적인 스킨십이나 식사를 함께 하는 건 전혀 문제없어요. 아기의 B형간염 항체 수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