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아기가 B형간염 항체가 있다면 안전해요. B형간염 항체가 있으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외할머니가 B형간염 보균자라도 감염될 위험은 거의 없어요. B형간염은 주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되는데,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잘 전염되지 않아요.
그래도 기본적인 위생 수칙은 지키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칫솔이나 면도기 같은 개인 용품은 따로 사용하고, 상처가 있다면 잘 관리해야 해요. 하지만 일반적인 스킨십이나 식사를 함께 하는 건 전혀 문제없어요. 아기의 B형간염 항체 수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