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아이가 수학문제 풀다가 악다구니를 쓰네요

초4 아이 매일 루틴으로 수학문제집+영어문제집+독서 이렇게 3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독서는 잘 하는데 수학만 하면 예민해집니다. 특히 오늘은 수학을 풀다가 왜 이렇게 어려운걸 시키나면서 악다구니를 씁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학에 대한 부담이나 어려움 때문에 감정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기에, 먼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의 난이도를 잠시 낮추거나 짧게 나눠서 성공 경험을 쌓게 해주면 아이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곧 거부감이 줄어들게 될 거예요.

    문제를 풀다가 어디가 헷갈렸는지 같이 보자는 식으로 말하여, 과정 중심으로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일 일정한 시간을 강요하기보단 컨디션이 좋은 시간대를 찾아 학습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직 4학년이라면 굳이 너무 어려운 부분을 알려주려고 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는 부담감과 압박감을 느끼게 되어 수학에 거부감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쉬운 문제를 계속해서 맞출때 마다 칭찬하고 자존감을 높인 상태에서 천천히 난이도를 높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학원에 보내는 것도 아이의 수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수학 문제를 풀면서 정답률이 절반도 되지 않는다면, 난의도를 조금 낮춰 주세요.

    50%이상은 스스로 풀 수 있어야 하며, 매일 꾸준히 풀면서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공부가 가장 잘되는 시간에는 수학을 하고, 이후에 독서나 영어를 하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은 수학 실력보다'감정'이 먼저 터진 상황입니다. 억지로 시키기보다 잠깐 멈추고 공감부터 해주세요. '어려워서 화났구나'처럼요. 이후 문제 난이도를 한단계 낮추고 양도 줄여서 '할수 있다'경험을 주는게 중요합니다. 맞히면 바로 칭찬해 자신감을 쌓아주세요. 계속 반복되면 시간과 분량을 조정해 스트레스부터 줄여주는게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