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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풍부한도미
한참풍부한도미

pms증후군인 것 같은데 병원에 가서 치료받을 수준인건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3

생리 1주일 전이 되면 감정 컨트롤이 어려워져요

막상 생리가 시작되면 괜찮아 지는 것 같은데 이 기간만 되면 평소에 그냥 넘길 일도 크게 스트레스 받고 화를 내요.

현재 자격증 시험 준비 중이라 기본적인 스트레스가 존재하는 데 오늘따라 제대로 집중도 안되고 이해까지 잘 안 되는 저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 팔을 책상에 내리쳐 멍까지 들었습니다.

생리때마다 매번 이러는 것은 아니라 병원을 갈지 고민 되는데 몸에 멍까지 만들 정도면 가는 것이 좋겠죠?

만약 이런 경우에는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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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생리 전 감정 변화를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듯합니다. 생리 전 1주일 동안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를 흔히 월경 전 증후군(PMS)이라고 합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증상이 나아지는 듯해도, 해당 시기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게 영향을 받는다면 해결 방안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죠.

    PMS는 신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감정적 변화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더 크게 느끼거나 박차고 나가고 싶은 충동, 연속적인 좌절감 등 여러 감정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은 현재 자격증 시험 준비로 인해 기본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데, 이 시기에 더 큰 감정 기복을 경험하신 것 같네요. 특히, 감정 조절이 힘들어져서 팔에 멍이 들 정도로 자책하게 되었다면,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경우 꼭 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호르몬 변화나 스트레스 관리 측면에서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논의할 수 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는 생활 습관 개선, 식이요법, 규칙적인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약물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감정의 변화를 억제하기보다는, 그 원인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생리 전 증상이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라면 산부인과나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약물치료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전형적인 PMS(월경전증후군) 혹은 더 심한 경우 PMDD(월경전불쾌장애)로 보일 수 있습니다. 생리 전 일주일 동안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분노, 스트레스, 우울감 등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라면 단순한 생리전 증상이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수준일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멍이 들 정도로 자해적인 행동이 나타났다면, 더 이상 혼자 견디지 말고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생리 시작 후 증상이 사라지는 것도 PMS/PMDD의 전형적인 특징ㅇ구요

    이런 경우 산부인과 혹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호르몬 조절을 위한 피임약 처방, 혹은 감정 조절을 위한 항우울제(SSRI)나 진정제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약물 외에도 인지행동치료(CBT)와 같은 상담치료, 영양 조절이나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도 큰 도움이 되죠.

    몸에 상처를 입히는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이는 단순한 PMS를 넘은 상황이므로, 조기 진료와 치료로 증상 악화를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도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