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잘한다고 과장할 때 왜 꼭 17대1로 싸웠다고 할까요?
자기가 잘 하는 것을 과장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자기가 싸움을 잘한다고 과장할 때 왜 꼭 17대1로 싸워서 이겼다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입니다.
17대1의 기원은 김두한이 입원해 있을 때 이정재가 이끄는 17명이 쳐들어갔다는 데에서 유래했거나, 시라소니의 일대다 격투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대중적으오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영화 비트에서 임찬정이 언급한 17대1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수와 싸웠다고 이야기 할때 상대는 무조검 17명이 되어 버리는 밈처럼 된 것으로 단순 허세의 숫자가 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영화 대사 아니었나요? 유명한 영화에서 나온 대사가 그대로 관용어처럼 쓰이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렇다네요. ㅎ
<출처 나무위키>
한국 영화 비트에서 임창정이 언급하면서 유명해진 대사며 정우성에게 덤볐다가 쳐맞았다. 이 장면은 정준호 주연의 영화 두사부일체와 리니지 CF에서 패러디되었다. # 그 뒤 17:1 드립이 흥하면서 뭔가 허세필드를 펼칠 때 개인이 다수를 무찌르는 이상적인 비율로 각인됐다.
정우성이 무릎팍 도사에서 출연해서 한 발언에 의하면 비트에서 17대 1이 언급된 이후 17대 1이라는 용어가 유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영화 비트가 나오기 전에도 어른들의 회상으로 흔히 거론되는 관용어다. 일설에 따르면 김두한이 입원해 있을 때 이정재가 이끄는 17명이 쳐들어갔다는 데에서 유래했거나, 시라소니의 일대다 격투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1980년대 이전에는 저런 표현이 없었다는 주장도 있어 분명하지 않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꼭 그런건아니지만 유명한 한국영화대사였어요 임창정배우가했던걸로 기억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