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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마우지114
큰가마우지11423.04.13

복부CT촬영시 1회당 방사선피폭으로인한 부작용

나이
7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협심증
기저질환
협심증

복부내 신장과 춰장에 생긴 물혹이 여러개가 발견(가장 큰 물혹의 크기는 약 7cm임) 되여 거의 1년에 1회 또는 6개월에 한번씩 지금까지 총6회의 ct촬영을하였는데 이로 인한 방사선피폭량이 걱정됩니다. 앞으로도 추적조사를 위한 ct촬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심히 걱정이됩니다. 그리고 방사선 과다피폭으로 인한 부작용은 무엇이고, 앞으로도 ct촬영을 이대로 계속해야 되는지요? 죄송하지만 상세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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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사 목적의 방사선 검사는 방산선량이 많지 않으며 복부 CT 검사는 1회에 약 8mSv의 방사선 노출량이 있습니다. 1년에 그러한 검사를 1-2회 정도 받는 것은 방사선량이 많은 것이 아니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낮습니다. 췌장의 물혹과 관련하여서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계속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CT 시행시 방사선양을 10mSev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에서 1년간 2.5mSev 정도 방사선에 노출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CT를 여러번 찍어서 방사선 자체 때문에 어떤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방사선 양이 누적이 되면 암이 생길 확률이 올라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확정이 된 것이 아니고 논란이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병변이 있어서 병변이 모양이나 크기가 변하는지 보기 위해서 대체할 검사가 없으면 CT 검사를 해야 합니다. CT 검사를 계속 해야 하는지 여부는 해당 병변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진료하신 선생님과 상의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