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아이들을 시댁에 맡기고 며칠 여행을 간다는 아내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아이가 3명인데 방학이니 모두 시댁에 아이들을 맡기고 친정식구와 여행을 며칠 간다고 아내가 말을 합니다.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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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시댁에 아내분이 이야기를 해서 허락을 맡는다면 문제는 없는거같은데요. 다음에는 남편분도 가족분들이랑 여행을 다녀온다고해도 아내분이 뭐라고 할말고 없구요. 여행갈 준비만 아내분이 스스로 잘 하셨다면 남편분이 좀 고생하시겠지만 문제 없을거같은데요.
가정문화가 조금씩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개방적인 문화인지 그렇지 않은지에 따라서 그리고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녀 3분을 함께 키우면서 지금까지 잘 하고 계신다고 생각을 하며, 주위에 보면 시댁과 친정 어른들을 모시고 가는 경우도 있고, 한번은 시댁어른, 한번은 친정어른을 모시고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에게 유익한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시면 해답이 보이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아이가 셋이라 참 힘드실 것 같은데, 이건 아내분이 얼마나 자주 여행을 가는지에 따라 선택을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처음이면 이해하지만 자주 있는 행동이면 제재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