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8월초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아내 출산하게되면 병원에 2박3일 있었던거같아서요 첫째는 아들이구요
다음달 3월부터 어린이집 보내게 되었습니다 21년생입니다.
질문 내용은
1. 배우자출산시 아기를 저희 친정에
맡겨야 할까요? 처가댁은 장모님이 캐나다 가셔서 장인어른 밖에 안계셔서요.
(아들이 부모님은 안보이고 만약에
할아버지 할머니 차타고 가게되면 불안해할까봐서요 주말마다 매주가서 놀고
얼굴익히고는 있는데 걱정입니다.
2.배우자 출산후 조리원 2주 있을 계획인데요 그동안은 어린이집 보내지말고
부모님집에서 생활해볼까 생각중인데요
다른 부모 얘기들어보니 어린이집 안가게
되면 다시 적응해야된다는 얘기가 있어서ㅜ 배우자가 조리원에 있을시 제가 양육하는게 나을지 육아 선배님들에 많은
가르침 바랍니다.
3. 아이가 저만보면 자동차보여줘
그러네요 그리고 제가 입버릇 치!
애기가 따라하면서 제가 신발신길려고
할때나 양말신기려할때 치!까불까불까
하면서 엄마한테 해달라고 가끔 장난을
칩니다.훈육해야될 상황일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지금은 동생도 봐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기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텐데, 훈육까지 시키게 되면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맡기면불안해할수있답니다(단조부모님과자주보거나애착이좋으면괜찮음)
2.어린이집에보내는것이 좋을수있답니다
3.훈육상황이아니나
그분위기에따라다를겁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21년생이면 아직은 아가나 마찬가지 입니다
부모님이 보시기엔 첫째라 의젓할거라 생각하는 데, 전혀 그렇치 않습니다
오히려 동생이 생기면 더 어리광 부리며, 동생을 시기 질투할 수 있어요
아이의 심리가 불안해지지 않도록 아이에게 사랑과 정성을 듬뿍 주셔야 합니다
아빠가 케어가 가능하면,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그 외 시간에는 아빠가 케어를 하는 게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마땅히 돌봐주실 분이 없다면 육아 도우미 분을 구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가에 장인 어른이 아기를 돌보는 것에 익숙지 않으 실 것도 아무래도 여자분이 세심하게 아기를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처가댁에 맡기는 것보다는 육아도우미를 구해서 아기를 돌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태어났다고 헤서 첫째 아이를 가정에서 보육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첫째 아이는 평상시 대로 원에 보내고 첫째 아이가 원에서 하원 하면 그때 시간을 많이 가져 주시고, 주말에도 첫째 아이와 함께 놀아주시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징징대고 조라고 엄마한테 장난을 친다면 단호하게 징징대고 조르고 엄마에게 장난을 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징징 대고 조르고 엄마한테 장난을 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 집에서 아이를 볼상황이 아니라면 맡기는게 좋습니다.2. 처음이라면 다시 어린이집에 가는데 떼를쓸수도 있으나, 어린이집 방학이나 다른 요인으로 빠지는 일이 생길수있기에
빠지셔도 무관할수있습니다.
3. 특별히 문제는 없는듯하며 장난으로 그러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와 상의를 하여 아이가 심리안정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족등에게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의 행동은 대부분 그 의미를
알지 못하고 하는 행동이 대부분으로 아이가 돌발행동을 하거나 자신 또는 타인에게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는 등의 행위는 정확한 훈육을 통해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