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끝까지효율적인수달
등산초보자 지리산 천왕봉 가능할까요?
등산 초보자지만 꼭 한번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가보고 싶은데요. 중산리 코스가 당일치기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진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렇군요. 지리산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라 만만치 않은 산입니다. 중산리코스가 가장 거리가 가깝지만 난이도가 무시무시하지요. 순두류까지 버스로 갈 수 있으니까 거리를 줄일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채택 보상으로 4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가능은 하지만, 일반적인 초보자에겐 매우 힘든 코스입니다.
중산리 코스는
거리 왕복 약 10.8km (편도 5.4km)이며,
소요시간 등·하산 및 휴식 포함 약 7~9시간 정도 잡아야합니다. 등산의 난이도는 상급 (급경사 돌계단·너덜길이 계속 이어짐) 이며, 출발시간 하절기 입산마감 14:00, 일몰 전 하산 위해 새벽 3~4시 출발 권장 합니다.
아셔야 할건 "최단코스"라고 해서 쉬운 게 아니라, 가장 직선으로 올라가서 힘든 코스입니다. 평균 경사도 27%로 계속 오르막이고, 돌계단이 대부분이라 무릎 부담이 매우 큽니다.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셔틀버스 활용하여 중산리 주차장 → 순두류(환경교육원)까지 셔틀버스 타고 가시면 3km정도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왕복 약 8.8km, 소요시간 약 6시간 정도 걸리고, 약 1시간 30분 가량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백무동 코스로 올라가는 것 고려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 코스는 중산리보다 경사가 완만하고 리듬 있게 오를 수 있어요. 거리는 더 길어도 체력적으로는 훨씬 유리합니다.
다른 방법은 가장 안전하게 1박 2일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출발하는 방법 입니다
첫날 장터목대피소까지 올라가 숙박 하시고, 다음날 일출 보고 천왕봉거쳐 하산하는 방법 입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면 체력 부담 절반으로 줄일수 있고, 날씨 및 시간에 쫓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꼭 도전하신다면 반드시 주의할 사항은
새벽 3~4시 출발 (하절기 입산마감 14:00, 일몰 전 하산 필수) 하시는걸 권장드리고, 물은 최소 1.5~2L ,우비, 보조배터리 ,무릎보호대는 필수로 가지고 가세요.
초보자라면 절대 혼자 가지 마시고, 동행과 함께 가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또한 오후 2시 이후 능선에 머물지 마세요. 산은 갑자기 날씨 나빠지는 기상악화 현상이 잦은 곳 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정상 도착보다 하산 완료 시간을 기준으로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부디 안전한 산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지리산 천왕봉을 예전에 장비 없이 오른적이 있는데요. 중산리 코스면 최단거리라 할만은 한데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시던 분이 아니라면 생각보다 힘들긴 합니다. 겨우겨우 정상으로 올라갔다고 해도 내려오는데 또 힘드실 겁니다. 또한, 다음날 근육통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초보자가 지리산 천왕봉 오르기는 조금 무리인것 같아요.
평소에 하체 운동을 꾸준히 했으면 모르는데, 그런 게 아니면 올라갈 수 있으나 내려올 때 다리가 풀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좀 더 연습한 후 올라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