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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초보자 지리산 천왕봉 가능할까요?

등산 초보자지만 꼭 한번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가보고 싶은데요. 중산리 코스가 당일치기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진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렇군요. 지리산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라 만만치 않은 산입니다. 중산리코스가 가장 거리가 가깝지만 난이도가 무시무시하지요. 순두류까지 버스로 갈 수 있으니까 거리를 줄일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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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등산 초보자라면 지리산 천왕봉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지리산은 우리나라 산 중에서 난이도가 높은 산입니다.

    조금 더 등산 경험을 쌓은 후 도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가능은 하지만, 일반적인 초보자에겐 매우 힘든 코스입니다.

    중산리 코스는

    거리 왕복 약 10.8km (편도 5.4km)이며,

    소요시간 등·하산 및 휴식 포함 약 7~9시간 정도 잡아야합니다. 등산의 난이도는 상급 (급경사 돌계단·너덜길이 계속 이어짐) 이며, 출발시간 하절기 입산마감 14:00, 일몰 전 하산 위해 새벽 3~4시 출발 권장 합니다.

    아셔야 할건 "최단코스"라고 해서 쉬운 게 아니라, 가장 직선으로 올라가서 힘든 코스입니다. 평균 경사도 27%로 계속 오르막이고, 돌계단이 대부분이라 무릎 부담이 매우 큽니다.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셔틀버스 활용하여 중산리 주차장 → 순두류(환경교육원)까지 셔틀버스 타고 가시면 3km정도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왕복 약 8.8km, 소요시간 약 6시간 정도 걸리고, 약 1시간 30분 가량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백무동 코스로 올라가는 것 고려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 코스는 중산리보다 경사가 완만하고 리듬 있게 오를 수 있어요. 거리는 더 길어도 체력적으로는 훨씬 유리합니다.

    다른 방법은 가장 안전하게 1박 2일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출발하는 방법 입니다

    첫날 장터목대피소까지 올라가 숙박 하시고, 다음날 일출 보고 천왕봉거쳐 하산하는 방법 입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면 체력 부담 절반으로 줄일수 있고, 날씨 및 시간에 쫓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꼭 도전하신다면 반드시 주의할 사항은

    새벽 3~4시 출발 (하절기 입산마감 14:00, 일몰 전 하산 필수) 하시는걸 권장드리고, 물은 최소 1.5~2L ,우비, 보조배터리 ,무릎보호대는 필수로 가지고 가세요.

    ​초보자라면 절대 혼자 가지 마시고, 동행과 함께 가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또한 오후 2시 이후 능선에 머물지 마세요. 산은 갑자기 날씨 나빠지는 기상악화 현상이 잦은 곳 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정상 도착보다 하산 완료 시간을 기준으로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부디 안전한 산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지리산 천왕봉을 예전에 장비 없이 오른적이 있는데요. 중산리 코스면 최단거리라 할만은 한데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시던 분이 아니라면 생각보다 힘들긴 합니다. 겨우겨우 정상으로 올라갔다고 해도 내려오는데 또 힘드실 겁니다. 또한, 다음날 근육통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 초보자시면 다른 낮은 산 몇개 트라이해보시고 올라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ㅎㅎ 이왕 올라가시면 정상 찍고 와야하는데 중간에 포기하시게 되면 너무 아깝자나요ㅠㅠ

  • 초보자가 지리산 천왕봉 오르기는 조금 무리인것 같아요. 

    평소에 하체 운동을 꾸준히 했으면 모르는데, 그런 게 아니면 올라갈 수 있으나 내려올 때 다리가 풀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좀 더 연습한 후 올라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