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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멧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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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A 매치는 선수들의 차출거부가 안되나요?

아시아예선을 보면 굳이 손흥민급의 선수까진 안와도될 것 같은데 선수 이동거리만 길게해서 계속 부르더라구요 축구종목은 차출거부권이없는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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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붉은귀뚜라미118
    검붉은귀뚜라미118

    안녕하세요 검붉은귀뚜라미1118입니다. 질문주신 내용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네, a매치의 경우 클럽에서 선수의 차출을 거부할 권리가 없습니다.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 같은 경우 클럽이 선수의 부상 위험 방지와 여러가지 이유로 차출을 거부할 수 있으나, a매치와 월드컵 예선과 같은 큰 경기에서는 클럽이 선수의 차출을 거부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손흥민 선수는 매달 에이매치가 있을 때마다 큰 이동거리로 체력적인 부담이 쌓이고, 부상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기량 유지를 위해서는 중요하지 않은 경기에는 손흥민 선수를 차출하지 않거나 교체 자원으로만 쓰는 등 손흥민 선수의 체력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축구에서는 완전한 차출 거부권은 없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선수나 클럽이 차출을 거부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국가대표팀 차출은 의무적으로 이루어집니다.

  • 네 월드컵 예선 같은 큰 대회는 차출 거부가 안됩니다 작은 대회들은 거부가 가능하지만요 그래서 토트넘에서 만약

    손흥민 월드컵 예선 가지마 해도 한국 국대 감독이 부르면 무조건 가야됩니다 선수가 거부하거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정말 힘들어서 못가겠다고 하면 은퇴선언을 하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 A매치 경기에 국가대표팀으로 차출을 요구했을 때 클럽은 차출 거부를 할 수 없습니다.

    클럽에서 차출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선수의 부상 뿐입니다.

    부상에 관한 진단서는 필수구요.

    뭐 가라로 제출하면 될 거 아니냐는 꼼수를 생각해 볼 수 있겠으나 수많은 매체에서 취재를 하는 상황에 그런 짓하다간 들키겠죠.

  • 피파에서 주관하는 A 매치의 경우,

    구단 측에서 선수 차출에 대한 거부권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동안시안컵 및 올림픽 등 피파에서 주관하지 않는 대회의 경우,

    구단 측에서 선수 보호를 위해 차출 거부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만, 선수 본인이 적극적으로 대회 참가를 원하는 경우에는

    구단 측과 협의하여 대회에 참여를 하기도 합니다.

    특히 군 면제가 걸려있는 한국의 경우 지난 번 아시안컵 당시 손흥민 선수 등이 차출 되어 병역 면제를 받았죠.

  • 안녕하세요.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면 양해를 구하지만 그렇지 않고 무작정 거부한다면 불이익을 받을수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상벌규정에 따르면 출전정지 및 자격정지 6개월 이상이라는 징계가 있네요

  • 안녕하세요 남다른오릭스 74 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A매치 기간에 차출 거부를 못 하는 건

    그 선수가 속한 구단입니다.

    선수들은 거부할 수 있습니다만

    명분없이 지 혼자 그렇게 행동하면 사실상 국대박탈 급이죠

  • 국가대표 선수들은 FIFA(국제축구연맹) 규정에 따라 A매치 기간 동안 국가의 부름에 응해야 합니다.

    A매치는 국가대표팀 간의 경기로,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립니다.

    이 기간에는 각 클럽은 국가의 대표로 차출되는 선수들을 보내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선수 개인이 차출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