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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생쥐91
대단한생쥐9122.11.09

사춘기에 자기기분대로 이랬다저랬다해요

아들은사춘기라 짜증내는데 저는갱년기라 그짜증을 받아주기가 싫어요 이럴땐 어떻하죠?

같이 싸우기도 힘들지만 집안분위기가냉랭한것도 정말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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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라서 받아줄 여력이 안된다면

    다른 배우자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맡기는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두명인 이유는 내가 못하는 하나를 다른 부모가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힘들다면 본인의 감정을 우선적으로 안정시키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고

    그한마디에 들어간 메시지를 알아내려고 애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말 한마디를 내뱉기 전에 복잡한 내적 과정을 거칩니다.

    마음을 열고 소통하려면 먼저 지금까지의 대화 패턴을 분석해 보시고 문제를 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사춘기와 갱년기 두분 모두 힘드신 시기이므로

    아이와 일단은 대화를 통하여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많은 대화를 통하여 서로 배려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는 아이들은 서로 약속이나 하듯이 다들 입을 다물고, 대꾸도 없으며,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게 대부분 입니다.

    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면 다시 예쁜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힘들더라도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갱년기 시기의 질문자님도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지만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갱년기와 사춘기가 같이와서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아이들이 사춘기 시기에는

    부모가 무슨말을 해도 잔소리로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아이를 통제하고 고분고분하게 만드려고 하시면

    오히려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요구하기 보다는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한는 말하는 대화가 아닌

    듣는 대화법으로 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9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삶의 방향성을 잡아가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어려운 과제들을 아이가 잘 수행해 낼 수 있도록 부모님이 바른 이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적인 태도로 함께 해주세요. 더불어 이전까지 다 하지 못했던 자기조절 능력이나 자존감을 재정립하는 기회로 삼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