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며칠 정액의 점성이 강해진거 같습니다
요즘 정액이 젤리? 처럼 점성이 강해졌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성병인가요? 아니면 물을 하루에 500ml씩 마시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가능성 있는 원인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정액의 점성이 강해졌다고 느끼시는군요. 일단 이런 변화가 항상 질환과 연관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 식습관 변화, 수분 섭취량, 그리고 최근의 신체 상태 등이 정액의 물리적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하루에 500ml의 물 섭취는 체내 수분 공급에는 부족할 수 있어서, 적절한 수분 섭취가 필요해요. 보통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약 2리터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감염이나 염증이 있을 경우에도 점성 변화가 올 수 있지만, 그 외에 발열, 통증이나 특이한 냄새, 또는 다른 증상이 없으면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지만, 만약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체적인 건강 유지를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정액의 점성이 강해지는 것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 섭취량이 적을 경우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정액의 점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루 500ml의 물 섭취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물을 조금 더 많이 마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식습관, 수면 부족 등 생활 습관도 정액의 점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성병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성병은 점성의 변화 외에도 다른 증상들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 생활 습관의 영향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 부족이 원인일 수 있으며, 하루에 500ml 정도의 물만 마시는 것은 일반적으로 부족한 양일 수 있어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며, 탈수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 변화나 스트레스도 점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성병(클라미디아, 임질)이나 감염도 가능성이 있지만, 보통 다른 증상(배뇨통, 통증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죠.
생활습관 개선과 충분한 수분 섭취 후에도 증상이 계속되면 비뇨기과 진료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