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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 강아지 밥잘먹게하는방법이요
저희 강아지가 9살인데 평생 입이짧아요 티비에나오는 여느 강아지들처럼 헙헙하면서 밥먹는걸 단한번도 못봣습니다 밥잘먹는법잇나요 노령에접어들어서 건강이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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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짧은 강아지의 식욕을 증진하려면 사료를 전자레인지에 5초에서 10초간 살짝 데워 향을 풍부하게 만들거나 따뜻한 물에 불려 급여하고, 규칙적인 산책으로 기초 대사량을 늘려 자연스러운 허기짐을 유도해야 합니다. 정해진 식사 시간에만 사료를 제공하고 15분이 지나면 잔여물을 즉시 치우는 자율 급여 중단 방식을 적용하면 음식에 대한 희소성을 인식하여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9세 노령견 특성상 치주 질환이나 소화기 이상으로 거부할 수 있으므로 구강 검진을 병행하고, 사료 위에 살코기 위주의 토핑이나 강아지 전용 화식, 뼈 국물 등을 소량 섞어 기호성을 보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평생 식사 속도가 느리고 먹는 양이 적었던 강아지라면 원래의 식습관일 수 있습니다. 다만 9살에 접어든 시점에서는 단순한 편식인지 치아 통증, 메스꺼움, 만성질환이나 후각 저하 때문에 섭취량이 줄어든 것인지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매일 먹는 사료와 간식의 실제 양을 전자저울로 재고 체중이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료를 미지근한 물에 불리거나 살짝 데워 향을 높이고, 조용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에 제공해볼 수 있습니다. 간식과 사람 음식을 자주 주면 사료를 기다렸다가 거부하는 습관이 강화될 수 있어 전체 간식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노령기에 들어가는 강아지를 무조건 굶겨서 먹게 하는 방법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근 체중 감소, 입 냄새, 침 흘림, 구토, 물을 많이 마시는 변화나 활력 저하가 있다면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입이 짧은 강아지는 성격적인 경우도 많지만, 9살이라면 치아문제, 위장질환, 신장, 간 질환 등으로 식욕은 줄어든 것은 아닌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으로 이상 없다면 사료를 따뜻한 물에 불려 향을 높이거나, 급여 시간을 정해 일정 시간 후 치우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간식으로 배를 채우지 않도록 주의하고, 체중감소나 식사량 변화가 있으면 꼭 진료를 받아보세요. 노령견은 먹는 양보다 꾸준히 적정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