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족보가 꼬인 집들 많은지 궁금한데여?

어릴 때 친구중에서여 족보 꼬인 집이 잇엇는데여, 어디서부터 꽁니건지 모르겟지만, 지나치게 나이차이가 엄청나서 손자랑 삼촌이 나이가 같은 경우도 잇고 그런거 같던데여, 그런 집들은 꼬인 족보 무시하고 나이에 따라 지내는지 아니면 위치에 따라 호칭으로 부르는지 궁금해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통은 족보가 꼬이더라도 삼촌은 삼촌이고 그 호칭을 지킵니다. 아무리 나이 차이가 나더라도 형, 동생 먹고 그러면 집안 어른들이 안좋게 보고 또 원하지도 않아서 다 호칭을 지키면서 지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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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런집들이 질문자님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어른들 앞에서는 존칭이나 원래의 호칭을 쓰지만 뒤에서는 실은 편하게 말놓고 잘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보다 제 주변에도 정말 많더라구요 좋은하루되세요

  • 족보는 집안의 역사가 길수록 좋게말해 다양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복잡해지죠.

    예를들면 결혼적령기에 결혼을 해서 애를 나면 비슷한데 결혼나이가 달라지게되어서 수십대. 수백대가 지나게되면 족보가 꼬여서 10살짜리에게 60세 노인이 아저씨라도 부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마도 많이 꼬이겼다면 집안이 오래된 집안이시고 양반집안인 경우일겁니다.

    족보가 없다가 일제해방되고 족보가 생긴집안은 거의 안꼬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