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동차 발수코팅, 어떻게 관리하는 게 가장 오래가나요?

장마철과 여름철에는 비가 자주 와서 자동차 유리에 발수코팅을 해두면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발수코팅을 오래 유지하려면 평소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자동세차를 자주 해도 괜찮은지, 유막 제거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 발수코팅은 어느 정도 주기로 다시 시공하는 것이 좋은지도 알고 싶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신 분들의 관리 팁이나 추천 제품이 있다면 함께 공유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 자극의 자동세차 대신 중성 카샴푸 손세차와 발수 워셔액을 활용하고, 코팅이 약해지는 3~6개월마다 유막을 완벽히 제거한 후 재시공해 주는 것이 가장 오래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채택된 답변
  • 여름철 빗길 시야 확보에는 방수코팅이 정말 최고죠!

    일단 오래 쓰시려면 주유소 자동세차는 피하는 게 좋아요

    독한 세제랑 거친 솔 땨문에 코팅이 금방 벗겨지거든요

    평소에는 셀프 세차장에서 물로만 가볍게 싯어내도 충분해요

    유막 제거는 코팅이 완전히 깨져서 물이 번질 때 한 번씩만 해주시면 되고

    코팅 주기는 보통 4~6개월 정도가 적당해요

    글라코 제품이 지속력도 좋고 초보자가 쓰기에 딱 편해요

  • 자동세차를 자주 하신다면 유막 제거와 발수코팅은 더 자주(대략 2~3개월에 한 번씩) 해주셔야 합니다.

    자동세차장에서 쓰는 '왁스/코팅' 코스를 선택하면 유리창에도 왁스가 뿌려지는데, 이게 와이퍼 고무와 마찰하면서 번쩍거리는 유막을 형성하는 주범이 됩니다. 가능하면 자동세차 시 '왁스 미포함' 기본 코스를 추천합니다.

    유막 제거와 발수코팅은 항상 원플러스원 세트입니다. 유막 제거만 하고 코팅을 안 하면 유리 표면이 '친수(물이 찰떡처럼 붙는 상태)'가 되어 비가 올 때 앞이 아예 보이지 않아 매우 위험합니다. 반드시 유막을 밀어낸 직후에 발수코팅을 새로 올려주셔야 합니다.

    2~3개월에 한 번씩 비가 번져 보이기 시작하면, 셀프세차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스틱형 유막제거제'로 가볍게 밀고 물로 씻어낸 뒤, '이지 숏(스프레이형) 발수코팅제'를 칙칙 뿌리고 닦아내세요. 15분이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