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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07

주식투자 시점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한달전쯤 주가지수가 많이 빠졌을때 기회를 놓쳤다 생각하는데 지금이라도 주식시장에 들어가야할지 시점이 궁금하네요.어느시점에서 투자하는게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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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민창성 경제전문가blue-check
    민창성 경제전문가22.08.08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가 매수 시점 관련해서는 사실 '신의 영역'이라 제가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현재가 저점을 지나서 매수 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지난 2~3년 동안의 주식 시장 랠리는 상당 부분 펀더멘털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시중에 제로 금리 수준으로 풀린 풍부한 유동성 때문입니다. 임의적으로 푼 유동성은 반드시 회수를 해야 하며 글로벌 고인플레까지 겹쳐 최소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예견된 바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식 가격은 더 떨어지면 떨어졌지 반등을 모색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마도 내년까지는 박스권 장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본인 투자성향에 따라서 판단을 해야겠지만 투자는 계획대 매매와 손실 및 이익에 따른 대응영역입니다. 금리인상에 따른 낙폭과대로 인한 단기 반등인지 추세전환인지는 좀더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아직 국제적 악재 이슈등이 여전히 존재하기에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 시점에 대한 전망을 맞추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한 두번은 이를 예측하여 움직일 수 있겠으나 확률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자신의 기준에 따라

    투자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느 누구도 가장 저점에서 사고 가장 고점에서 팔지 못합니다.

    따라서 저평가구간에서의 분할매수, 고평가구간에서의 분할매도를 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 항상 바뀌고 있습니다. 연초만 해도 국내외 정세 자체가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인상 우리나라의 금리인상, 양적긴축 등으로 주식 등 자산가격에는 악영향이 미칠 요소들이 존재하나 결국에는 정상적인 경제상황으로 돌아가 우상향할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코로나의 종식이 되지 않고 있고, 우크라이나VS러시아의 지정학적 위험에 따라 현재 원유 및 원재료가격 폭등등의 상황을 맞아 여러 자산가격의 수치가 좋지 못합니다.

    2022년에는 자산가격시장에 어느정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가 되기 때문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소액을 주기적으로 매수하신다면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향후 큰 수익이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은 기본적&기술적분석이 모두 필요합니다.

    기본적 분석 (fundamental analysis)은 기업의 재무제표, 건전성, 경영, 경쟁우위성, 경쟁상대, 시장 등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선물이나 환율에 적용하는 경우에는 경제, 금리, 제품, 임금, 기업 경영의 전반적인 상황에 주목합니다.

    코인의 경우에는 해당 코인의 백서 등을 통해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은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기법 가운데 하나로서 주로 시세 동향 그래프(차트)를 이용해 분석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를 하실때에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는 본인의 선호에 따라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여러 투자대상을 소유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여러 투자자산의 집합을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자산이 많아질수록 위험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자산을 무한대로 증가시켜도 줄어들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효율적으로 분산 투자하여도 위험을 평균공분산 이하로는 감소시킬 수 없습니다.

    비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있는 위험(분산 가능한 위험, 기업 고유의 위험)입니다. 종업원의 파업, 법적 문제, 판매의 부진 등 개별주식을 발행하는 기업의 특수한 상황과 관련됩니다. 기업의 특수사정으로 인한 위험은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함으로써 위험 제거 가능합니다.

    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없는 위험(분산 불능 위험, 시장위험)입니다.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이자율의 변화 등 여러 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기와 관련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