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은 흉노족, 몽골족 등 북방 기마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것이 맞습니다.
당시 북방 유목민족은 어릴 때부터 말과 활을 다루어 기병 전투력이 압도적이었으며, 이동 속도가 빨라 정규군이 매번 제때 막아내기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장성은 대규모 침입을 지연시키고 봉화로 신호를 보내 군사를 집결시킬 시간을 버는 방어선 역할을 했습니다.
참고로 오늘날 보이는 성벽의 모습은 명나라 시절에 대규모로 재건축된 것이며, 전체 길이는 약 2만 1,196km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