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에 술에서 깨어나는 아침에 심한두통이 생깁니다..

2022. 02. 11. 01:30

그래서 의례히 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왜 두통이 오나요? 특히 소주를 마셨다 거나 혼합주를 먹는 경우에는 더 심하고 구토를 합니다. 듣기로는 음주 상태에서나 술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진통제 복용은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히 가르쳐 주십시오.


총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음주 후 생기는 두통의 원인은 알콜 분해 후 생기는 아세트 알데히드가 원인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 02. 12. 22:4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듬직****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알콜분해산물인 알데히드가 두통을 유발합니다.

    타이레놀 (아세트아미노펜)단독복용시 성인 60kg기준 1000mg을 하루 3번 3000mg까지 8시간간격으로 복용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알콜과 함께 섭취할경우 농도가 수십배올라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022. 02. 12. 11:40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알코올을 신체 내에서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들로 인해 두통이나 구역감 등의 흔히 말하는 숙취현상이 발생합니다. 주된 원인물질은 아세트 알데히드 입니다. 음주상태에서 진통제 복용을 조심하라고 하는 이유는 특히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인데, 아세트아미노펜을 음주 후 복용하면 간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2. 02. 11. 20:1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술의 중간분해 산물이 두통을 유발합니다.

        음주 후 타이레놀1알 정도는 간에 그렇게 부담이 되는 용량은 아닙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2. 02. 11. 15:1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태안군보건의료원

          음주 후에는 알코올이 간에서 대사되고 분해되면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 몸에 축적되게 되며 이 물질에 의해서 두통, 구역, 복부 불편감 등의 숙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주류를 여러 종류를 섞어서 마시면 그 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음주와 연관하여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는 주의하여야 하며, 이부프로펜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괜찮습니다.

          2022. 02. 11. 10:0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음주 후 체내에서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 중 중간물질(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해 두통과 같은 숙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대사되며, 타이레놀도 복용 후 간에서 대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으나 음주 후 타이레놀 복용시 간기능이 급격히 악화되며 심하면 간기능부전 (간이 기능을 하지 못하고 손상이 다시 회복되지 않음)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급적 음주 후에는 타이레놀을 포함, 간에서 대사되는 약물의 복용을 피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두통은 알코올 분해 중 일어나는 증상이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2. 11. 09:2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국 과음 이후에 생기는 두통은 숙취로 봐야합니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대사물질에 의한 증상이지요. 두통이 심하다면 과음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음주로 간에서 해독을 위해 무리하는 중에 진통제를 드시는 것은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2. 02. 11. 07:4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