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과 농심과 오뚜기 3사의 해외성과가 어떤 수준인가요
국내 라면수출이 이번에도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3사의 해외성과가 어떤 수준이고 가장 성과가 두드러지고 성과가 낮은 곳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라면 3사 중 해외 성과가 가장 두드러진 기업은 농심입니다. 농심은 2023년 전체 매출의 약 37%,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어 매출이 10.4%, 영업이익이 131.4% 증가했습니다. 농심은 현재 미국 라면 시장점유율 2위(25.2%)를 차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도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된 정보에 없습니다. 오뚜기의 경우 해외 성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하여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농심은 미국 현지 생산 확대, 유통망 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3사 모두 K-푸드 열풍과 함께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농심의 해외 성과가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라면 3사라고 할 수 있는 농심과 삼양, 오뚜기의 작년 해외매출 실적을 보면, 농심은 1조2515억원, 삼양식품은 8093억원, 오뚜기는 332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양, 농심, 오뚜기 모두 최근 K-라면의 인기로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회사별로 차이가 존재합니다.
농심: 농심은 라면 수출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현지 공장을 운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신라면"과 같은 인기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삼양: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을 필두로 한국뿐 아니라 동남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3년 기준 매출이 약 1조 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오뚜기: 오뚜기는 상대적으로 농심이나 삼양에 비해 해외 성과가 낮은 편입니다.
요약하면,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이는 곳은 농심으로,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성과가 두드러지며, 삼양 역시 매운맛으로 동남아 및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반면 해외 성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곳은 오뚜기로, 주요 수출 시장 확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양이 상당히 해외에서 불닭볶음면을
필두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고
농심 또한 해외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해외 진출 초기이기에 이에 따른
아직까지는 위 두기업에 비하여 미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양의 성과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삼양은 이미 해외수출매출이 내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소스류를 강조하며 이 소스류가 빠르게 성장을 경신하고 있으며 농심도 꾸준한 투자로 해외수출 성과와 해외매출 성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여전히 내수비중이 높고 상대적으로 해외 성과가 다소 저조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