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곡스 물량이라는게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비트코인과 관련해서 많은 기사들이 나오는데 그중에 마운트곡스 물량 만기도래일에 따른 악재 이런 기사들이 보이던데 마운트고스 물량이라는게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
마운트곡스라는 것은 2010년도에 설립된 일본의 세계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이름인데, 이 거래소는 해킹으로 인해서 파산을 하게 되요.
당시 마운트곡스라는 거래소가 해킹당한 비트코인의 물량은 약 80만개로 20만개 정도는 복구를 했지만 나머지 코인에 대해서는 정확한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60만개의 비트코인 물량이 언제든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지금 비트코인의 가격이 고점을 향하다 보니 이 비트코인 물량이 시장에 나오는 것이 아니냐라는 일각의 이야기가 바로 마운트곡스 물량이라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마운크 곡스는 10여년전에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였습니다. 국가는 일본이구요.
당시에 비트코인 약 84만개가 도둑맞았습니다. 그래서 거래소는 파산신청했습니다.
이때 도둑 맞은거 중에 일부를 찾았는데, 비트코인 약 13만7000여개를 채권자들한테 다시 지불할 에정입니다.
그래서 이 비트코인 물량이 풀리고 채권자들이 원금 회수를 위해 바로 판다면 비트코인의 매도물량압박이 커진다는 내용입니다.
근데 이것도 의견이 많이 갈립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도 하고, 이미 이들은 비트코인을 이해한 초기투자자라서 안팔고 오히려 보유할 것이라고도 합니다. 결과는 알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정 주식이나 자산에 대한 대규모 매도 주문을 가리킵니다. 이는 대량의 주식이나 자산이 시장에 판매되는 것을 의미하며, 종종 시장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전에 마운트곡스 라는 대형거래소가 있었는데, 여기가 해킹을 당하면서 망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재산을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여기에 걸린 시간이 몇년에 달했습니다.
당시 마운트곡스에는 비트코인이 상당량 있었는데(당시에는 시세로 푼돈에 불과했지만), 그 사이 비트코인 가격이 급상승 하였고.
이제 정리 절차가 마무리 되어 고객들에게 엄청난 양의 비트코인을 돌려주게 되었습니다.
그리하면 고객들은 급상승한 비트코인의 차익실현을 위해 보유물량을 매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일종의 단기 악재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운트곡스는 2010년 설립된 가상화폐자산 거래소로 과거 비트코인의 거래의 70%를 담당할만큼 최대거래소였으나 약 85만개의 비트코인을 해킹당하면서 파산당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마운트곡스가 20만개의 비트코인을 발견하였다면서 이에 따라서 엄청난 물량을 가지고 있는 등 이에 시장에 해당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마운트곡스 물량이라는 것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마운트곡스란 201년 기준으로 세게에서 가장 컸던 가상화폐 거래소였습니다.
그런데 이 거래소가 비트코인의 입출금을 이유 없이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약 85만개에 이르는 비트코인이 도난방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마운트콕스 물량이란 약 143,000 BTC를 의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