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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애벌래228
비범한애벌래22822.10.25

사람은 어째서 물에 뜰수 있는건가요?

물 속에서 가만히 누워있으면 물에 뜨자나요.

사람은 어찌하여서 물에 뜰수 있는건가요?

몸속에 있는 공기에 의해서 튜브와 같은 원리로 뜨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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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5

    물에서 사람의 몸이 뜨는 이유는 부력 때문입니다.

    물은 물에 잠긴 물체의 무게만큼 물체를 위로 밀어 올리려고 합니다. 이것이 부력입니다.

    물속에서 작용하는 중력이 부력보다 강하면 가라앉고, 부력이 크면 물에서 뜨게 됩니다.

    부력은 물에 잠긴 물체의 부피와 중력(무게)에 의해 결정 됩니다.

    부피가 크고 무게가 가벼우면 부력은 최대치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에서는 소금물의 농도가 체액의농도보다 짙어서 밀도가 높아 우리 몸이떠오릅니다.


    그러나 민물에서는 우리 몸의 체액 밀도가 더 높아 가라앉게됩니다.


    이외에도 폐가 풍선역할을해서 부력을증가시키고 떠오르는 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개개인의 몸상태(뼈,근육,지방 등)이 달르지만 모든 물체는 부력이 있습니다.

    물에뜨는 성질이죠

    여기에 폐에 공기를 채워넣으면 부력이 더 커져 사람이 뜰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에 뜨는 이유는 중력에 의해 밀도(부피당 질량)가 큰 물질 밀도가 작은 물질이 있을 때 밀도가 큰 물질이 가라앉고 밀도가 작은 물질이 뜨게되는 원리입니다.

    바다에서의 경우에는 염분이나 미네랄, 기타 물질이 물에 녹아있기 때문에 밀도가 1보다 큽니다. 하지만 사람의 경우밀도가 1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밀도가 바다의 밀도보다 작기 때문에 사람이 바다 위에 뜰 수 있는 것이죠.

    또한, 강물이나 수영장의 경우 염분이 없지만 다른 물질이 녹아 있기도하여 바닷물보다는 밀도가 낮지만 평균적으로 사람보다 조금 더 큰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밀도보다 약간 높기 때문에 팔 다리를 젓거나, 공기를 많이 들이마시거나(밀도를 낮추면), 안정된 자세로 요동하지 않으면 쉽게 뜰 수 있습니다.


  • 모든 물에 뜨는 것은 아니지만 대표적으로 사해에서 매우 몸을 띄우기 쉽습니다.

    사해에서 물에 뜨는 이유는 사해의 염분 농도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사해는 지중해의 바닷물이 넘쳐 갇힌 물로 생긴 호수이기 때문에 염분이 높습니다.

    물 위에 뜨는 이유는 부력 때문인데,

    염분이 높은 물은 바닷물에 녹은 소금만큼 부력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염분이 높지 않더라도 부력이 큰 경우면 물에는 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