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구직자들의 취업포기 경험에 대해 알고 싶어요.
mz세대 구직자 10명중 9명이 취업을 포기하고 싶었던적이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반복되는 서류탈락, 치열한 시펙경쟁, 최종면접탈락등이 주요이유라고 하는데요. 취업외 다른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지식과 조언과 위로를 나눠드리고 싶은 누구보다 열심히입니다.
일단, 질문자님이 열심히 써주신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직장의 환상과 괴리가 큰것 같아요.
저는 직장에서 일을 했는데 나와 맞지 않는 일도 있고요.
일을 잘한다고 여러일을 시키기도 하고요.
직장 상사의 사적인 고백 이런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취업포기하고 프리랜ㄴ서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하네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mz세대 구직자 10명중 9명이 취업을 포기하고 싶었던적이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반복되는 서류탈락, 치열한 시펙경쟁, 최종면접탈락등이 주요이유라고 하는데요. 취업외 다른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고요
ㅡ녜 좋은 질문입니다 MZ 들이 직장을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것은 직장에 대한 환상과 현실이 너무 괴리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에 가면은 편하게 있으면서도 많은 수입이 보장되는 걸로 알았는데 막상 취업을 하려고 하니 일이 너무 생각보다 힘들고 복잡하고 대접도 못받고 급여도 낮습니다. 이럴 바에는 내가 왜 고생을 하느냐? 놀고 쉬고 있어도 먹고 살수는 있는데 그런 생각도 들고요. 또 이왕에 젊은 나이에 직장을 구하려면은 완전한 최고의 직장을 구하다 하려니까 보통 직장들은 구해지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나라경제가 그렇게 일자리가 풍부한 것도 아니고 좋은 직장이 널려 있는 것도 아닙니다. 취업하기 참 힘듭니다. 눈높이를 낮추고생각을 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