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입천장과 목 안쪽이 시립니다

2021. 09. 06. 17:31

몇년전에도 종종 자고 일어나면 목안과 입천장이 시려운 느낌이 들어서 호흡할 때 불편하여 스트레스를 받곤 했었습니다. 그 이후 괜찮아졌다가 최근 또 다시 그럽니다. 보통은 자고 일어났을 때 시린 증상이 있고, 어쩔 땐 일상생활 도중에 그럽니다. 방금은 식사하고 군것질을 하던 중 갑자기 증상이 생겼어요. 입천장은 혀를 갖다댔을 때 차가운 느낌이 있고 목안쪽은 박하사탕을 먹은 것처럼 화한 느낌이 듭니다. 호흡시 가장 많이 시린 부위는 코와 입이 이어지는 부분? 목젖 뒤쪽?이 가장 시려요. 가끔 위염 또는 역류성 식도염이 생겼다 나았다 반복하긴 하는데 관련있을 수 있을까요? 이 증상이 좀 호전되려면 어째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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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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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9. 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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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우리 몸의 식도는 생리학적으로 "역류 (Reflux, 음식물 또는 위산이 위에서 목으로 거꾸로 올라오는 현상)" 를 억제합니다.

    식도의 근육에는 관문 역할을 하는 조임근 (Sphincter muscle)이 식도 위아래로 있고, 연동운동 (Peristalsis)이 일어나서 음식물을 한방향으로만 흐르게 하며, 중력 (Gravity)의 영향으로 서 있을 때 기준으로 음식물은 아래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식사 후 바로 눕는 행동은 중력의 영향을 없애고 오히려 반대로 위산을 흐르게 할 수 있으므로,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위액에서 분비되는 위산은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강한 산성 (Acidity) 입니다.

    그런데 이 위산이 과도하게 식도로 역류된 후 원활하게 제거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위 점액과 달리 식도에는 산에 대한 방어 체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산 성분에 의해 식도가 자극되고 점막이 손상되면서 이로 인해 통증 등의 증상과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즉, 위식도 역류 자체가 병적인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이 결과로 증상이 발생하거나 염증이 동반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진단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의 가장 중요한 주 증상은, 명치 부위에 타는 듯한 통증과 신물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은 속쓰림, 이유 없이 목이 쉬거나 걸리는 느낌, 만성 기침, 천식 악화, 협심증과 유사한 흉통 등 위장관 증상에서부터 심혈관질환이나 호흡기질환으로 오해할 수 있는 증상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3. 역류성 식도염의 예방법

    역류성 식도염은 재발이 매우 흔합니다. 생활 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의 만성적 특성을 고려해보면, 생활습관 개선이 역류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즉 과식하거나 식후 바로 누웠을 때, 고지방식 또는 알코올 섭취 후 역류가 잘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습관을 버리는 것이 역류성식도염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잠잘 때 머리를 15 cm 정도 올려주면 야간 역류방지에 도움이 되며, 식후 2-3시간 이내에 눕지 말기,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조금씩 자주 먹기, 흡연 삼가기, 카페인이나 초콜릿, 지방식의 섭취 줄이기, 체중 감량으로 복부 비만 조절하기, 복압을 높일 수 있는 조이는 옷 피하기 등도 역류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과식 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탄산음료나 커피를 마시는데, 이러한 습관은 식도위괄약근을 약화시켜 역류를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또 과음이나 과식 후 일부러 구토하는 습관이 반복되면 위산에 의한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출처 -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2021. 09. 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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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두통의 전형적인 증상은 전조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조는 두통이 시작되기전 이상한 느낌으로 빛 소리 또는 감각변화 스트레스등이 촉발시켜 두통을 경험하는 사람이 두통이 시작되기 전에 증상을 인지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편두통은 삼차신경통을 유발하기도 하며 단측의 얼굴 눈 볼등의 감각이상과 통증을 경험합니다. 또한 목 근육의 불편감이나 자세에서 오는 근육긴장도 흔히 간과하는 두통의 원인이니 증상이 언제 시작되는지 스스로 점검해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1. 09. 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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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는 우리 몸의 가장큰 림프절입니다. 외부의 유해세균이 들어오면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가벼운 감기에도 편도가 자주 붓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편도절제술을 고려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외에 보존적치료로는 진통소염제 복용, 찬음식으로 붓기가라앉혀주기 등이 있습니다.

        2021. 09. 0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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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치의학 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확한 검사를 해봐야 겠지만 편도선염이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나타난 증상으로 보여집니다.

          편도선염은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합니다.

          원인

          - 가장 흔한 원인균은 B 용혈성 연쇄상구균이며, 이 외에도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헤모필루스 및 다양한 혐기성 균주들도 원인균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다양한 바이러스가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보통은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이 나타납니다. 뒤이어 인후통이 발생하고, 주변 인후 조직의 임파선을 침범하는 인후염이 생길 수 있고, 인두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연하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

          -비수술적 치료는 염증을 제거하고 증상 완화를 위한 적절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제제나 아스피린 계열의 약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편도절제술을 시행합니다. 편도절제술은 재발성 편도염에서 가장 흔히 시행되며 이 경우 치료 효과가 좋습니다. 다른 치료법을 충분히 시도했음에도 불규하고 일년에 3~4회 이상 편도염이 재발하는 경우에 편도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며 비교적 안전한 수술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09. 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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