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면 눈물부터 나와서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그냥 일할때는 그런게 없는데 억울한일이 생기면 눈물부터 나오고 사회생활에 피해를 줍니다... 그러고 나면 제가 여기서 계속 일해도 되나싶고 날 되게 이상한 사람으로 볼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착실****님,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도남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억울함의 감정을 느낄 때, 즉 감정을 표현할 때 언어적 요소로 표현하는 유형과 비언어적(표정, 말투, 몸짓) 요소로 표현하려는 유형이 있습니다. 착실**님 같은 경우 비언어적 요소로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에 눈물이 흐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이상하거나 잘못된 것이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유형의 사람들도 주변에 많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다만 착실**님께서 바라시는 바가 눈물이 아닌, 말로서 내 상황과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욕구로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스스로가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와 실행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흔히 눈물을 보이면 약자로 생각할거다 라는 사회적 편견을 버리고 억울하면 눈물이 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세요. 그렇게 한다면 가장 먼저 자신의 마음이 편할 겁니다. 그리고 나서 3가지를 생각하고 말합니다.
1. (억울한 상황에 대한 설명) 제가 00을 잘 처리했는데도 00님이 00라고 하시니
2. (감정) 저 너무 속상합니다/억울합니다.
3. (부탁이나 당부, 요구) 앞으로 그런 일이 있다면 사전에 말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한다면 되지 않을 일이 없습니다.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사랑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남을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닌, 내 마음을 소중하게 하기위한 연습이니 노력하시면 이루어지실것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궁금해요/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감수성이 풍부하신분들이 그런경향이있는데..
그런일에 많이 부딫혀 보시면서 혼자 억울하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질문자님 외에도 억울하신 분은 상당히 많다는걸 생각해보시면 조금 나아지실겁니다.
한번에 바뀌지는 못하겠지만 서서히 변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수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 억울함에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이 나올 수 있답니다.
하지만,문의하신 내용처럼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것은
피해야 되므로 먼저 복받치는 억울한 감정을 해결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억울한 일들을 종이나 개인 카톡에 (또는 일기장에)
상세하게 적게 되면 어느정도 감정적인 부분이 가라
앉을겁니다.저는 개인밴드(혼자만 볼 수 있는 밴드)도
추천합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적다가 감정 변화가 없는날
그 글들을 보게 되면 객관적인 판단이 생길 수 있답니다.
혹여 객관적인 판단이 생기지 않는다면 전문가에게
그 글들을 보여주면 함께 해결 방법을 풀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 억울한일을 당했을때 눈물을 보이시는것보다. 한번쯤은 억울한일을 글자로 적어보세요. 적다보면 그부분에대해서 항변을하든지 다른방법으로 풀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와 같이 감정이 조절이 어려울때는 일기를 적어보는것도 좋습니다
감정일기를 적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방안을 모색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이런 감정이 올라오는지 글로는 파악할수없으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대처법을 들어보고 그에 맞는것을 선택하여 실행해보는것도 나만의 감정조절을 찾는 방법이될수있을겁니다.
이런부분은 꾸준히 연습하면 사회기술이 좋아질수있기에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천천히 방법을 모색하면 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저도 가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억울하거나 싸움이 났을때 눈물부터 나왔었어요
감당이 안되는 제 자신이 싫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럴때마다 마음속으로 어차피 사회이고 일할때만 마주치는 사람이겟거니 내 업무만 잘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더니 괜찮아졌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머!!! 제가 딱 지금 고민자님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회사에 입사해서 일할때는 늘 열정적이고 욕심도 많고~ 늘 잘하고 싶고 남에게 피해주고싶지 않았죠^^
스스로에게 기대하고 있는 욕심도 크고 자꾸 실수하고 남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니 죄송하고 그런 생각을 하면 우울하고 눈물이 나고 그런 일상이 반복되면 퇴사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그것자체가 많이 어린생각입니다.
누구나 처음은 있고 실수를 해야 일을 배우고 나의 실수가 남들에게 배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닌 구군가도 실수 할 수 있고 나또한 그로인해 배울것이 생겨나는 겁니다!!
절대 슬퍼하지마시고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잘못한거면 인정하고 사과하고 정확하게 배워서 같은 실수 안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세요^^
사회생활할때 가장 인정받고 대인 관계 유지가 좋아지는 방법은 배려입니다. 내가 잘못한게 아니더라도 동료를 위해서 대신 혼나고 또 오헤가 있어 내가 미움을 받더라도 그 순간에는 일단 죄송하다 앞으로 잘하겠다 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분명하게 누가 잘못했는지 알게 될겁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질문자님과 동료님의 신뢰는 더욱 높아질것이고 윗사람에게도 질문자님은 높게 평가 될겁니다^^
늘 자신감을 가지고 잘하고 있다고 다독여 주세요 눈물을 참으시라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더욱 억울하게 슬프게 생각하면서 꼬으면서 눈물을 흘리지 말라는겁니다 !!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억울해서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스스로 상황을 인정하기도 싫고 무조건 본인입장만 본인에게 닥친 상황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면 억울하고 답답하시겠죠?
어떤 상황이든 남들도하는 실수고 다시는 같은 실수 하지 않겠다고 맘을 바꿔야 그나마 정신승리 하는것 같습니다. 눈물을 자꾸 흘리면 스스로가 남들에게 쉽게 무시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씀하셧듯이
일할때만 그런게없으면괜찮습니다
시든때도없이그런다면 문제가되겠지만
억울한게있으면 당연히눈물이나올수있습니다
물론 직장이라챙피하시겠지만 감정을스스로
자연스럽게 받아드리시면됩니다
어떤사람은 억울함을
화로표출될수있고 눈물 로표출될수있고
꾹꾹 속으로참는사람도있습니다
예를들어 화를 낸다면여러사람이불편해질수있고
무작정참으면 그로인해참고 우울증이올수있기에
눈물을흘리는걸 너무 안좋게생각하지마시고
눈물이나오려고하면 사람들앞에서우는것보다
약간참았다가 화장실에 가서
실컷우시고 마음을좀추스리시고
나오시는것도좋은방법입니다
남에게피해를주지않는선에서 감정을표출하는것도
스스로 정신적으로건강해지는방법이라고생각합니다
억울한부분에우는건 다른사람도이해해줄것이기에
스스로너무챙피하게생각하지않으셧으면좋겟습니다
잘극복할꺼라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눈물이 나는 것으로 사회생활에 큰 피해를 준다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억울한 일이 있으면 눈물을 흘리신다고 하셨는데 눈물을 흘리시는 것을 인지하고 계신다면 눈물을 흘릴 거 같을 때 상대의 말에 바로 의견을 제시하기보다는 한동안 심호흡을 하면서 안정이 된다면 그때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시면서 논리적으로 펼쳐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좋은 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