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온다는 말은 서울사람들은 안쓴다는데 지방사투리인가요?
저는 졸릴때 잠온다는 말을 잘씁니다. 잠와? 잠온다 등등 말을 잘쓰는데 서울에서는 잠온다는말을 들어본적이없다네요
경상도 사투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잠온다 라는 말은 안쓰지만 잠와, 잠이온다 등의 표현은 씁니다. 단지 잠온다 라는 해당 단어만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주로 졸리다는 표현을 많이 쓰지만 지방쪽에서는 잠온다는 표현을 더 많이 썼었죠.
요즘은 교류가 많아지니 많이 섞여서 그정도의 표현이 서로 말이 통하지 않을리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네 경상도 사람들이 보통 잠이올때 잠온다라는 표현을 많이사용한다고 합니다.
졸리다라는 표현은 거의 쓰지 않는다고하네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잠온다는 말을 서울사람들은 안쓴다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네요. 많이 씁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잠온다' ' 졸립다' 이런것은 각 지역에 따라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울이 우리나라 수도가 되면서 서울지역에서 사용하는 말이 표준어가 된것이지 과거에는 서울말도 사투리였죠.
지역간 교류가 시작된지 언젠데 아직까지 '잠온다' 라는 말을 들어보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요즘에는 혼용해서 사용해도 다 통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지역어로서 국립국어원에서 '잠오다'를 제시하고 있으며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많이 쓰는 지역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뱀115입니다.
"잠온다"는 표현은 서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지방 특유의 사투리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사투리나 지방 특유의 표현은 지역마다 다양하게 존재하며, 이는 지역 간 언어 차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잠온다"는 어떤 지방에서 특히 많이 쓰이는 표현이라면, 해당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정 지역의 사투리는 문화적인 차이, 지리적인 특성 등이 반영되기 때문에 지역마다 표현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서울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표현과 지방에서의 사투리 표현이 차이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언어 다양성의 한 부분이며, 이는 지역 간 소통 시 이해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