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본 후 바지를 올린후 찔금
전에는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 최근 5년 전부터 소변 때문에 밤에 한번정도 잠이 깹니다. 물을 덜 마시면 깨지 않고 아침까지 자는데 그러지 않는 날이 더 많아요. 그리고 소변을 본 후 바지를 올린 다음에 찔금하고 소변이 나오는데 완전히 소변을 봤다고 생각하고 바지를 올려도 그런 현상이 나타나네요. 전립성 비대증 때문에 그런건지 궁굼하네요. 또 전립성비대증 검사가 고통을 동반한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밤에 소변때문에 깨는 야뇨증이나 소변을 지리는 증상등은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기 증상의 경우 비뇨기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필요시 처방을 받아 약 복용이나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야간에 1회 기상하여 소변을 보는 것은 야뇨증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전립선 비대는 나이가 들면서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전럽선은 주로 항문을 통해 직장으로 전립선을 확인하므로 고통이 따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요도 괄약근의 기능 저하에 의한 증상으로 보입니다.
전립선, 요도, 방광기능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많이 고통스러운 검사는 아닙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전립선비대증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인데, 우선은 전립선 암 등 다른 문제는 없는지 정확한 진단을 위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전립선 초음파 및 조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초기라면 약물 복용을 통해 어느 정도 완화하고 조절할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되어 약물 치료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점적뇨 라는 증상으로 전립선에 이상소견이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소견입니다. 하지만 이 증상 하나로 무조건 전립선에 이상이 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비뇨기과에 내원하여 상담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한번정도 야간에 소변을 보기위해 깨는 것은 정상범위 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소변을 보고 나서 잔뇨가 남고 샌다면 혹시 전립선의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 봐야 합니다. 나이만 보면 아직 전립선 비대증이 생길 나이는 아니기는 하나 좀 더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비뇨기과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