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625전쟁에서 장진호 전투를 가장 치열한 전투라고 이야기를 한 이유가 뭔가요?

625전쟁은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로 북진을 하던 우리군과 un군이 중공군 개입으로 인해서 후퇴를 하게 되잖아요. 그 과정에서 장진호 전투가 벌어지는데 625전쟁에서 장진호 전투를 가장 치열한 전투라고 이야기를 한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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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진호 전투가 가장 치열했다고 불리는 이유는 압도적인 병력 차이, 영하 30~40도 혹한, 험한 지형으로 인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약 3만명의 유엔군이 중공군 12만명에게 포위되었습니다. 그런데 추위로 무기, 차량, 식량이 얼었고, 동상 환자가 속출하였습니다. 게다가 좁은 계곡과 절벽길에서 포위망을 뚫으며 17일간 후퇴해야 하였습니다. 미 해병 제1사단만 약 4,385명, 동상 등 비전투 손실 약 7,338명을 냈습니다. 유엔군 전체로는 전사·부상·실종·동상 피해가 수만 명 규모로 집계됐고, 중공군도 혹한과 공세 실패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습니다. 당시 모두가 궤멸할 위기였지만 유엔군은 주력과 부상자를 흥남으로 철수시켰던 것입니다.

    즉, 장진호는 단순한 전투가 아니라, 전투와 추위, 그리고 탈출 작전이 함께 벌어진 극한의 생존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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