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PPI 중에서 MoM, YoY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전월 대비, 전년 대비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만 알고 정확히 어떻게 풀이? 해석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제 발표한 PPI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생산자물가지수(YoY) (3월)은 실제 : 2.7%, 예상치 : 3.0%, 이전 : 4.9%
전월 대비하여 2.7% 상승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이전의 4.9%는 2월달 수치로서 1월달에 비하여 4.9%가 오른 것이고,
2월(4.9%), 3월(2.7%) 지표가 나타나는 것은,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하여 상승은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상으로는 둔화 및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 부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영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YoY: Year on Year의 약어로 전년 대비를 의미합니다.
MoM: Month on Month의 약어로 전월 대비를 의미합니다.
생산자물가지수(YoY) (3월)은 실제 : 2.7%, 예상치 : 3.0%, 이전 : 4.9%
이 부분에서 2.7%는 작년 3월 대비 올해 3월에 2.7%상승하였다는 의미이며
이전 4.9%는 작년 2월 대비 올해 2월에 4.9% 상승하였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이 수치를 볼 때 매달 전년대비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시장이 둔화하고 있다고 바라볼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yoy라면 전년 같은달 대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말씀하신대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년비 물가지수에서 이전이라는 것은 전월달의 전년비 물가상승률을 뜻 하며, 두 가지 지표의 차이가 전월비을 뜻 하지는 않습니다.
어제 발표된 PPI의 전월비 물가상승률을 -0.1%로 하락하면서, 물가상승이 둔화되고 있다는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전년비 상승율 또한 전월대비 둔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자산시장으로서는 금리인상의 끝이 보이고 있따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긍정적인 부분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