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대자동차의 울산 신공장이 완공되는데 거기 상황실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높은 직무가 어느 건가요?
스마트팩토리에 관심이 많고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하고 제어하고 싶은 대학생입니다. 올해 완공될 현대자동차의 울산 신공장은 HMGICS의 기술들을 적용할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는 상황실에서 프로그래머들, 정확히 말하자면 자동화 엔지니어들과 하드웨어 엔지니어, 시스템 운영 엔지니어, IOT 엔지니어, 공정 엔지니어(조립)들이 생산 라인을 모니터링하고 설비등에서 나온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문제가 생기는 등 필요하면 산업용 로봇 등의 설비들을 직접 원격으로 제어한다고 들었습니다. 5G 통신과 디지털 트윈 때문에 가능해졌다고 들었어요. 아까 그 직무들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될 직무가 뭔지 알려주세요. 자동화설비기술,공정기술, 설비관리, 모빌리티 기술인력 중에 있나요? 아니면 새로운 직무가 생길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AI 기술 및 무인화로 인한 로봇 또는 자동화설비가 공급됨에 따라 직무도 더 세분화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올해 현대자동차의 울산 신공장에서 상황실에서근무할 가능성이 높은 직무는 여러분야에 걸쳐있습니다. 특히,스마트팩토리 기술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직무가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화 엔지니어 : 생산 라인의 자동화 시스템을 설계하고 유지보수하는 역할로, 로봇 및 자동화 설비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IoT엔지니어 : 설비와 시스템 간의 연결성을 높이고,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어를 가능하게 합니다.
시스템 운영 엔지니어 : 전체 시스템의 운영을 관리하고, 문제가발생했을때 이를 해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정 엔지니어 : 조립 및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분석하고 개선하는역할을 맡습니다.
또한, 디지털 트윈과 5G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새로운 직무도 생길수있습니다. 예를들어, 데이터 분석가나 AI전문가와 같은 역할이 추가될 가능성이있습니다. 이러한 직무들은 기존의 기술을 활용하되, 더 고도화된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존의 직무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기술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역할이 생길 가능성도 크므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고 준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관련 직무는 생산라인 자동화, 전체 생산 시스템의 운영, 센서 네트워크 및 데이터 수집 관리, 생산 공정 최적화,
데이터 분석가 등이 있으며, 새로운 직무는 디지털 전문가, 네트워크 관리자, 로보틱스 전문가 등이 있습니다.
울산 신공장은 혁신적인 생산 기술과 더불어 디지털화를 적용하여 첨단 기술을 다룰수 있는 전문 인력들을 모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