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나르시스트를 만나서 고민입니다.
제가 나르시스트를 만나서 고민입니다.
회사 동료가 아무래도 나르시스트인 것 같습니다.
자기 입으로 연신 떠들어대면서 자랑을 하는데,
주된 내용이 대충 이렇습니다.
자기 삼촌이 조현병을 앓고 있는데 한 번은 집에 휴지가 다 떨어졌답니다.
그래서 삼촌이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는데, 자기는 지갑에 5만원이 있으면서 일부러 돈이 없는 척을 하며
삼촌한테 5만원을 빌려갔다고 합니다.
마트에 가서 제일 가격이 싸고 저렴한 휴지를 골라서 남은 거스름돈은 자기가 다 챙겼다고 입에 침을 튀기며 자랑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결벽증이 있는 삼촌이 화장실에서 1시간동안 쓸고 닦고 하는 것 보고
"나는 맛있는 밥 먹고 설거지 같은 허드렛일은 삼촌한테 시키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한테도 비슷한 시도를 하다가 들킨 적이 있었고요.
거짓말을 해도 태연합니다. 자기는 잘못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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