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편의점 진상 어디까지인가요??

제가 매주 2회 야간알바를 하는데, 아직까진 돈을 던지는 사람이나 증정품을 환불한다고 한 사람은 없는데, 제가 일하는 시간마다 와서 주류와 안주류를 자주 사가시고, 담배도 사가시는데요. 오늘 그분이 조금 힘들게 하셨어요. 증정품 한개가 없으니까 담배나 음료 서비스로 달라고 하시면서 자꾸 딜을 하려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단골이시지만... 이게 진상이라고 할 수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하는 어투를 보면 상대방의 의향을 파악할 수도 있는데

    단골 손님이라하니 친분이 있는 경우는 장난일 가능성이 높고

    그게 아니라면 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지인이 편의점 운영을 하는데 놀러갔을 때 가끔 진상들을 간접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오리지널 진상들은

    어떤 물건이 있으면 왜 저걸 판매하냐? 이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래전 일본불매를 할 때 일반 기업 편의점이라 욕하는 사람들도 직접 옆에서 봤고

    일본 물건 판매한다고 쌍욕하는 사람들도 라이브로 본 적이 있습니다

    물건을 살 생각은 없고 술에 취해서 그냥 욕하러 들어왔더군요

    대형마트에서 컵라면을 사서 물만 받아가는 사람도 봤고

    정말 다양한 진상들을 봤는데

    저정도면 진상에 축에는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반인들을 기준에서는 들어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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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이런경우는 빨간버튼 112를 눌러 진상이라고 잡아가라고 하시면 됩니다. 세상에는 별에 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담배와 술값으로 딜을 한다니 진짜 말도 안됩니다.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빨간버튼을 눌러 내보내시길 권장드립니다.

  • 말씀하신 행동만 보면 한 가지 부탁을 한 것보다 반복적으로 규정을 무시하고 주변에 불편을 주는 점이 문제라서, 충분히 진상 손님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담배나 음료를 서비스로 달라는 건 정중하게 한 번 요청할 수는 있지만 점주가 거절했는데 계속 조르거나 당연한 듯 요구하면 선을 넘는 행동이고요. 가게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도 다른 손님과 보행자에게 피해가 될 수 있으니 안내받은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다만 직접 감정적으로 맞서기보다는 “서비스 제공은 어렵고, 매장 앞 흡연은 다른 손님에게 불편하니 지정 장소를 이용해 달라”고 짧고 같은 문장으로 안내하는 게 좋아요. 계속 반복되거나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점주·동료에게 알리고 필요하면 신고 기록을 남기는 게 안전합니다.